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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aperirestory

we remember 46+1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국방부는 22일 천안함 희생 장병의 숭고한 조국사랑의 뜻을 기리고 국민적 추모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추모배지'를 제작해 오는 28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로 3.2㎝, 세로 1.8㎝ 크기의 배지는 군인을 상징하는 인식표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고 있다. 배지에는 천안함 고유번호인 `772'가 새겨진 천안함 함수부분 그림과 `46+1' `we remember'라는 문구가 씌어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침몰한 천안함과 희생장병 46명, 그리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군인정신을 보여준 고 한주호 준위를 기억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배지는 니켈도금 칠을 했으며, 정장 상의에 착용하게끔 도안됐다. http://news.naver.c.. 더보기
Cafe Tabi 같이 대학교를 다녔던 친구가 천호동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천호동 롯데시네마 근처에 여행카페 타비에 많이 놀려가 주세요 ㅋㅋ 더보기
나의 트위터 인간관계 우연히 네이버 스트동 갔다가 트위터의 인간간계를 지도로 볼수 있는 서비스가 있길래 해 보았습니다. 주소는 http://apps.asterisq.com/mentionmap/ 역시나 전 아직 트윗을 눈 구경용으로 많이 쓰는듯 합니다 ^-^ 현재 시간까지 가장 대화를 많이 한 분은 임지영님이군요.. 더보기
화이트 데이! 3월 14일 원래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주는 날이지만 쪼코릿을 주면 더욱 사랑받습니다. 전 총원 11명중 유부남인 팀장님을 제외한 유일한 남자로써 9명분의 초코릿 박스를 이미 준비했습니다. 초코릿은 마트산이고;; 박스는 쥐마켓에서 개당 400원짜리를 대량 구매 (총 25개 모+@ 이래야 져렴해요;; ㅎㅎ) 살포시 어머니가 받으실 박스 하나를 뜯어 보았답니다.. ㅎㅎ 속살을 열어보면 이렇게 마트에서 산 초코릿과 마이쭈가 들어 있답니다. (모 언제나 내용물은 그때 그때 달라지긴 하지만.. 이번엔 저렇게 들어 있네요;; 경험상 사탕은 받는 이장에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쪼코릿과 부드러운걸로;;) 자자 이렇게 13일날 (14일은 놀토이므로) 각각 돌아갈 쪼꼬릿 박스들이 이렇게 숨겨져 있답니다. 회사동료.. 더보기
어머니 폰을 쿠키폰으로... 모 슬슬 24개월 버스폰도 많겠다 아직 2G니까 3G로 바꾸면 모 큰 돈 드는것도 아니니까.. 오래된 어머니 폰을 바꿔 드릴려고 버스폰을 알아볼까 생각하면서 어머니께 폰의 조건을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나온말 어머님 : 얇고 가볍고 시계큰거;;; 나 : (와인폰 보여주며) 이런거 어때? 어머님 : 무겁고 할머니폰 같아서 싫어 -_-;; 그리하여 고르게 된 폰 쿠키폰입니다. 대체적으로 엘쥐 폰들이 대기화면에서 시계가 크게 나오더군요;; 작고 상대적으로 가볍고 모 그래서 골라주었긴 하지만.. 풀터치폰이라서 과연 적응 잘 하실쥐.. 하여간 쥐어주고 한마디 했습니다. 작고 가볍고 시계큰거라고 해서 사준거니까 사용법은 공부햇;;; 모 쉬운거보다 조금이나마 젊어보인다 라는 말을 듣는게 더 좋으신가 봅니다. ㅋ 그나저.. 더보기
와 정말 눈 많이 내렸네요... 와 눈 진짜 많이 내렸어요 거이 100년만의 폭설이라죠? 하간 출근시간 덕분에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회사는 2시간 넘게 지각을 해버렸네요 △ 출근길;; 수서동;;; 11시경 하간 퇴근하고 보니 치워주길 바라는 제 애마다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놔 얼마나 내린거야;; 이거 파뭍혀 있는 눈 다 치워주고 좌우 옆에 눈 치워주고 하니 한 40분은 넘게 걸린듯이요. 후훗 새해 시작부터 참 고생스럽게 하네요;; 모 덕분에 농사는 잘될꺼 같네요 ㅋ 더보기
TAC 2009 Christmas Campaign TV ad - 20 Anniversary retrospective montage "Everybody Hurts" 호주에서 제작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동영상이다. 내가 처음으로 차를 샀을때; 음주를 안하기 위해서 작은 약속을 하나 한것이 있다. 술이란것을 먹고 6시간내에 운전대를 안잡겠다는 약속이 그것 덕분에 음주량도 줄고 몬도 좋아졌겠쥐 ㅋㅋ 지금도 간혹 1잔정도는 괜찮다고 권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이 작은 약속이 내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단호이 거부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작은 약속부터 안지킨다면 그담은 조금만더 조금만더 이러면서 더 커질것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작 가장 큰 결심을 하게된 동기는 . . . 우리 아버지는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 때문에 하늘나라로 가셨기 때문이다. 더보기
서울디자인패스티발 그나저나 왜이리 사진이 다들 엉망일까 하여간 오늘 서울 디자인 패스티발에 놀려갔다? 왔다 모 정확히는 회사에서 3개조로 나누어서 갔다 온거지만.. 그중 1번째팀 테마가 소라서 그런지 곧곧에 소가 있다. 이곳은 입구쪽;;; 거대한 100원짜리 동전이 탐나는 소;; 젓소같은데 얼룩무늬에 미니어처들이 깜찍;; 도자기들이 이뻐서 찍어노으라는 한 부스에서;; 이건 도자기 바로 옆 부스였는데;; 공장모양을 본뜬 티슈케이스 티슈가 공장의 연기처럼 날라간다는 컨셉이라나;;; (생각해 보니 한해 종이로 사라지는 나무들이 수천그루라고 한다... 저것처럼 공장의 연기처럼 사라지는 환경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가 있다는 제조자도 모르는 의미를 내 맘되로 지으고 있다...) 물방울 가습기.. 그냥 부스들은 찍은것들;;; 소가 테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