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왜이리 사진이 다들 엉망일까
하여간 오늘 서울 디자인 패스티발에 놀려갔다? 왔다
모 정확히는 회사에서 3개조로 나누어서 갔다 온거지만..
그중 1번째팀
테마가 소라서 그런지 곧곧에 소가 있다.
이곳은 입구쪽;;;
거대한 100원짜리 동전이 탐나는 소;;
젓소같은데 얼룩무늬에 미니어처들이 깜찍;;
도자기들이 이뻐서 찍어노으라는 한 부스에서;;
이건 도자기 바로 옆 부스였는데;;
공장모양을 본뜬 티슈케이스
티슈가 공장의 연기처럼 날라간다는 컨셉이라나;;;
(생각해 보니 한해 종이로 사라지는 나무들이 수천그루라고 한다...
저것처럼 공장의 연기처럼 사라지는 환경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가 있다는
제조자도 모르는 의미를 내 맘되로 지으고 있다...)
물방울 가습기..
그냥 부스들은 찍은것들;;;
소가 테마라 여러 종류의 소들이 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테마인 셈소나이트 부스;;
LCD로 연못을 만들었던 어느 부스
CJ가 뉴욕에서 비빔밥을 주제로 프렌차이즈를 하나 보다..
근데 정말 비빔밥을 저런 디자인의 매장에서 판매하나?
초 고급스러운듯;;
우유나르는 터프한 소;; (이건 판매용이었다 ㅋ)
소니PS3의 타이틀이 실현중이던 부스
근데;; PS3 패드에 G 센서까지 있었던가?
전시장 한 복판에 왠 커피전문점?
아이디어 디자인 소품이 가득했던 부스;;
아 안습;;
여긴 모였더라;;; -_ㅜ
비씨카드 홍보 부스;;
바람을 테마로 꾸며져 있던
웅진의 부스 모습 (저건 아마도 공기 청정기 일까나?)
막걸리 주제로 설치되어 있던 부스..
여긴 모였더라;;
여긴 국수를 주제로한 부스였다..
끝으로 계원조형예술대학교도 참여 했던거 같은데;;
해금 소리에 맞취서..
노학자가 글을 쓰고;;
한 여성분이 유체이탈 중이었다....
아놔 아저씨 왜 노학자를 가리시는지욧;;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