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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DiyLife

식기세척기 설치부터 인조대리석 설치까지.. 올만이에요 여러분! 오늘은 모 20년동안 변화 없던 주방을 바꿔 보기로한 계획 과정을 보여드릴께요! 우선 사건의 시작은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1년 반정도 된 12인용 식기 세척기를 뜯어오게 된게 계기였어요.. 넵 LG D1260MB 빌트인 식기 세척기에요 설치되어 있던걸 직접 뜯어 온거라 부품들 바리바리 ㄷ 역시나 우리 괴물같은 레이는 식기 세척기 쯤이야 그냥 들어가네요... 그나마 전에 실었던 의류건조기보다는 널널해요.. (아 의류 건조기 포스팅 안했다.. ㅋㅋ) 이렇게 집으로 고고싱 앞에 판때기는 때서 재조정 했습니다. 전에 설치된거 분명 업자가 했을텐데 엉망으로 달아놔서 가운데 살짝 들어가 있더라구요.. 흠.. 우선 밑도 끝도 없이 가스렌지 하부장을 빼 버렸어요.. 음 지저분.... 그래서 열심히 .. 더보기
세탁기 연장호수 지난 겨울에 세탁시 1층이 동파로 인해 역류해서 세탁기 배수라인을 싱크대 호수로 화장실로 바꿔 주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작업했다고 보면 좋아용 원래 연장하려구 아텁터도 구매했는데 해보니 필요가 읍었음... 단지 대충 딱 맞게 사는거보다 1m 쯤 넉넉하게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모 이제 사실려면 10개월은 있으셔야 할테니 관심있으신분은 참고 하세요.. 더보기
거실등 LED diy 이번작업은 집에 있는 거실등을 LED로 바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집은 이렇게 원형 형광등이 들어가는 오래된 모델이었지요.. 2개의 스위치로 2개씩 켜지는 거실등인데 형광등 하나가 나갔다는 핑계로 고고 형광등은 32와트짜리더군요 이렇게 안정기도 들어가는데... 음.. 이거 아날로그 방식인가? 이건 터미널이라는거 같은데 어차피 오래되서 이것도 교체... 게다가 오래되서 그런지 이번에 등 걸쇠도 파손되고 아놔 .. 여튼간에 분해해 봅시다.... 우선 형광등을 빼고요 등과 고정되는 나사의 위치를 표기한후 풀어주고요 아 등이 빠지니 저리 생겼었군요... 안정기나 터미널이나 형광등을 걸치는 부분은 필요없어니 분해... 걸쇠 부분은 나사가 아니라서 벤찌로 분래 했는데 저 연결부분을 장갑낀 손으로 가려주면.. 더보기
본체 거치대 교체 ​고등학교 친구에게 얻어서 한동안? (꽤 오래동안) 잘 썼던 본체 거치대의 바퀴가 사망했습니다. 모 친구한테 부탁해서 바퀴 교체도 해 봤는데 또 부려져서 강 교체.. 모 제 컴터 케이스가 10년된 요즘꺼에 비해 무겁고 튼튼해서 어느정돈 튼튼해야 잘 버티는거 같아서 ..그래서 그동안 쓰던 넘이 고생많이 했죠하지만 이제 바이 마침 인터넷에 보니 튼튼한 녀석이 무지 져럼하게 있길래 주문했어요.​ 근데 배송 받아보니 요렇게 본의 아니게 DIY가 되었네요....​ 우선 네군데 바퀴를 어림잡아 나무에 박아주고.... ​ 모 별거 없이 컴터 위에 올려주면 끝... 아 허무한가? ㅋㅋ 여튼간에 이번껀 튼튼해 보이고 괜춘하네요.. 더보기
영문 키보드 한글 레터링 diy ​쪼개쓰는 휴가 2일째날 그동안 밀어 놨던 영문 블루투스 키보드에 한글 레터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투명 스티커 도 시중에 구할수 있지만. 요게 더 깔끔헤 보여서 말이죠​ 그리고 건담생활 하는 분들의 필수품 수퍼클리어 마감재를 싸싸싹.... 무광으로 했더니 조금 거칠은 느낌이 새롭네요 대략 ​금방은 안지워질꺼 같으니 우선 성공 ㅋ 더보기
하츠 슬림라인 후드 SLH-160s 전면 스위치 보강 어제 주방 후드를 교체했는데. 몬가 스위치를 누룰때마다 철판이 안으로 들어가며 덜컹거리는 느낌.. 강약을 조절해서 누르면 많이 없어진다지만... 그래도 몬가 이상하다... 그럼 전면부를 뜯어보자!!! 아 사진은 안찍었구나... 모 밑에 사진들 보면 상황은 이해 될듯... 스텡이라는 소재를 쓰는거까진 좋았는데 모 싱크대 위에 거는거라 좀 얇게 한거도 괜찮았는데.. (어떤 블로그에선 얇다 라고 말하기도 하덩데;;) 여튼 스위치랑 윗 사진에 나온 흰색부분인 철판이랑 중간에 지지하는 구조체가 없어서 스위치를 누를대마다 앞쪽 스테인레스가 소리내며 눌리는 상황.... 쩝 원가 절약을 이런데다 한건가?? 여튼 이건 설계 미스.... 그래서 보강을 하기로 결정.. 집안을 찾아보니.. 마침 안쓰는 명함케이스가 적당히 맞.. 더보기
후드교체 [ 하츠 슬림라인 SLH-160s ] 오늘은 주방에서 오래된 후드를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바꿀 대상은 Haatz의 SLH-160S 일명 슬림라인 입주때부터 음식물 냄세를 밖으로 보내주던 쿠치나 모델입니다... 16년 정도 되었나? 그러다 보니... 이렇게 한쪽 걸쇠가 녹나고 떨어지고... 앞에 유리 부분은 사라지고... 시계도 맛이 가구요... (모 시계따위.... ) 자 안녕 쿠치나...... 그럼 분해 해 봅시다... 뚝딱뚝딱 전원선 빠이!~~~~ 여기도 분해... 여기도 분해... 저 전기 도라이버 신기하게 생겼죠? ㅋ 이렇게 깔끔히.. 쑹~~~~ 근데 분해하다 보니 끝부분이 이리 되어 있던데... 몬가 잘못되있는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 ㅡㅡa 그럼 이제 새걸 뜯어 봅시다. 와 신나~ 쑤욱~~~ 아 깔끔하네여 안에는 이렇게.... 더보기
양변기 부속 교체기 어느날 부터인가 화장실에서 신경을 거슬리는 졸졸 소리가 들리더군요.. 네넵 물세는 겁니다. 물세는거 때문에 안에 고무로된 물 막는 부속?인지 몬지 갈아봤는데도 졸졸졸... 넵 거기가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강 전체 부품 교체를 감행 옥션에서 검색해 보니 기본형은 대략 6000원 정도. 2단으로 소변되고 30% 절수 되는게 10000원 정도. 쩝 얼마 안하는데 강 고급형으로 ㅎㅎ 그리고 이렇게 짜잔 왔습니다. 음... 그리고 설명서를 보니... 음 음 음... 물탱크를 빼야... ㄷㄷㄷㄷㄷ 아 이거 공사 크구나..... ㅠㅠ 우선 쉬는 토요일날 화장실 문에 설명서 딱 붙여놓고... 모가 필요할지 모르니 연장 식구들 딱 화장실 앞에 대기 시키고..... 분해 시작 ! 우선 변기옆에 수도시설을 잠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