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라이트닝 H-2 액션 볼헤드 라고 대략 보니 맨프로토 ACTION BALL HEAD 의 중국발 짝퉁처럼 보이는 액션 그립 볼헤드를 2만원대에 저렴히 구입했었습니다. 실은 기존 시스템이 맨프로토 PL200 플레이트 호환성을 염두해 샀는데 모양은 비슷한데 열라 커서 호환이 안되네요... OTL 그러다가 알게 된게 알리에서 검색해 보니 아래 호환되는 플레이트 부분만 별도로 판매 하더군요 그래서 머나먼 기다림 속에 받았습니다. (알리에선 첫 구매 성공 케이스네요) 둘을 비교 해 보니 언듯 비슷해 보이지만.. 새로 구한걸 장착하면 이렇게 헐거움... 옆면을 봐도 이전 껀 민짜! 그럼 장착을 해 봅니다. ㅋ 안타깝게도 기존 그립볼헤드에 턱이 있어서 정방향은 장착 못함.. ㄷㄷㄷ 그래서 정 위치로는 장착 못하..

아 진짜 어쩌다가 저 물건이 제게 온걸까요? ㅋㅋ 여튼간 잘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상태를 알수 없다하는 중형포멧의 Mamiya RB67를 구하게 되어서 저렴하게 입양하고 상태를 확인해 봤습니다. 전반적인 상태는... 음.. 그냥 오랬동안 방치했던 카메라네요.. -_-? 솔직히 아직까지도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 모 확실한건 필름 사서 넣고 찍어봐야 ㅋㅋ 우선은 오래된 카메라에서 흔히 있는 먼지들을 제거하고. 낡아서 너풀너풀 부서려지는 스폰지를 교환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이게 카메라용 스폰지 입니다. 모 저도 어디선가 지인에게 받아 둔 것인데;; 모 실 가격은 얼마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ㅋ 우선 가운데 유리부분에 미려쇼크를 완화시켜주는 부분의 스폰지를 갈아 주기로 했습니다. 좀더 잘 보기위해 뽑기에서 뽑..

얼마전 심심해서 매복중이었던 클량에서 미놀타 x-300을 완전 어이없는 가격 5만원에 구할수 있었습니다. (모 아이디로 이력조회 했더니 10만원에서 순차적으로 떨어졌더란... 음;; 걍 로커클럽에서 팔지...) 하여간 장농표인게 분명한 카메라를 멀리 속초에서 받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아쉽게도 같이 들어 있던 망원은 곰팡이가 아름답게 펴 있길래 포기하고. 나머지는 생각보다 상태가 깔끔해서 나름 만족스러운 거래였던듯 합니다.. 다만 카메라 왼쪽 그립부분 가죽이 사라져 있길래 집에 굴려다니는 가죽무늬 레자를 이용해서 리폼하기로 했답니다. 이건 전면 작업을 대략 끝내고 뒷면 작업전에 모습니다... ㅎㅎ 찍고 올릴려고 보니 별거 없군요 -_-aaaa 접착은 양면테잎으로 했습니다. 다 붙이고 마루바닥에서 ㅎㅎ 삼..

스르륵을 보다가 이번주에 고장난 셀피 프린터를 가져와서 자가수리해서 고쳤습니다. 모랄까 이런경우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좀 운이 좋았던듯요. 그래서 오래되었긴 하지만 수리기념으로 셀피 CP730모델을 이곳저곳 살펴보겠습니다. ㅋㅋ 우선 이부분은 용지트레이를 꼽는 부분이고요... 그 윗부분에 카드 리더기와 ir단자를 이용해서 컴터 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하게 되어 있구요... 오른쪽으로 카트리지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크젯으로 치면 잉크라고 이해하면 편할듯... 뒷부분은 원래 저 부분을 막는 부품이 따로 있긴 한데 제가 받았을때는 없었구요... 대신 이렇게 휴대용 베터리팩을 받았습니다만... (완방된듯 ㅡㅡa) 반대쪽엔 PC와 연결하는 USB와 픽토브릿지를 이용해서 카메라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한 USB..

모랄까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모에 필받았는지; 스르륵 중고장터에서 충동구매 했다. 국내에 공식수입되진 않았지만.. 이베이를 통해서 비싼 배송비 물고선 구입하긴 할수 있는가 보다. 이것의 특징이라면 우선 저렴하고 스케닝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왜 그런지는 분해해 보고 나름; 땀을 삐질거렸지만 말이다 -_-a 우선 미리 말하겠다. 이녀석은.. 장난감 딱 그 수준이다. ㅋㅋㅋ 우선 외형이다. 사진상으론 몬가 있어보인다. 가운데 모 제조사인지 모르겠지만. SVP라고 적혀 있다. 솔직히 디자니어 입장으로서는.. 음;; 성의없음;; -_-a 구성품은 이렇게 본체 필름홀더(각각 6룰짜리와 마운트된 슬라이드용이다.) USB 전원장치 (생각보다 무지 작다.) 설명서와 인스톨시디 (대충보니 PC 컨트롤용..

오랫만에 슬라이드 마운트 작업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라이트 박스위에 물건들이 잔뜩 있어서. 아쉬운되로 아이패드위에 대고 했는데 흠;; 생각해보니 초 비싼 라이트 박스라눙; ㅋㅋ 아날로그가 좋은 이유는 음.. 쉽게 쉽게 찍지 못해서 랄까요.. 아무레도 디지털보다는 좀 더 생각하고 찍게 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거이 네가로만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 포지로도 찍는 양을 늘려봐야 겠습니다. ㅎㅎ

그동안 함께 했던 쿨픽스의 케이스가 낡아보이고 솔직히 충격보호는 꿈도 꿀수 없는 구조라서 새로운 케이스를 입양했습니다. 근데 캐논용이네요 ㄷㄷ 원랜 파워샷 G 시리즈용인데 가죽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2,000원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고 처리인듯;; 전용도 아닌데 이리 딱 맞는지; ㅎㅎ (오히려 니콘에서 나온 CS-MK14는 좀 안맞더군요;;) 아래사진에서 베터리 넣는 부분은 원래 SD카드를 넣는곳인데 가죽의 튿성상 좀 늘렸더니 같이 들어가네요 ㅎㅎ 이렇게 스트립 걸이도 있어 분실방지도 한 효과 합니다. S10의 경우 맞는다는 케이스를 구하기 힘든데 오히려 경쟁사 제품이 이렇게 맞는게 있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ㅎㅎ (모 S10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일지;;) ps : 로모도 딱 들어가요..

로우프로의 플립사이드300의 가장큰? 단점은 레인커버가 없다는 것일껍니다. 물론 간단한 생활방수는 되지만.. 비가 언제나 살살 내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그래서 별도의 레인커버를 구할려고 검색하는데;; 대체 이제품이 저한테 맞을지 모르겠더군요.. 한참 고민하다 모 안맞으면 딴용도로 쓰자 이러면서 마틴사의 15L짜리 레인커버를 질렸습니다. 대부분 파란색이 있는데 겨우겨우 파란색이 아닌걸 구입했어요;; 카키색; ㅋ 음 근데 군대 다시간 느낌이네요;; ㅋㅋ 작을줄 알고 고민했는데 음;; 작기는 커녕 넉넉하네요 ㅎㅎㅎ 자 이렇게 작은 케이스에 넣어서 휴대하심 됩니다. 하하핫 이제 비와도 걱정 없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