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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aperirestory

딸기 쉐이크 만들어 먹기! 연휴인데도 하루쟁일 집에 있는게 모해서 딸기 쉐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 전 컴터에 있었는데 어머니가 부르더군요 만들자고) 실은 얼마전에 식자제 마트에서 시험삼아서 냉동딸기를 구입해 봤거든요.. 갸격은 저 한봉지가 3000원 정도;; 안에 보면 이렇게 딸기가 냉동상태로 있습니다. 모 원산지야 중국이긴 하지만.. 어차피 생과일가계에서 파는 제품이 다 이런거니까요.. (실은 위에 사진은 이번에 먹은 분량을 뺀 나머지 남은 양입니다. 나중에 찍어서요 ㅎㅎ) 만드는법은 간단히 이렇게 우유와 함께 넣어서 쉐이크 기기에 갈면 됩니다. 쉐이크 기계에 가득 채웠더니 한 2잔정도 나오더군요.. 설탕은 2스픈 정도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전 덜 단거 같지만 어머니는 적당하다고 -_-aa 난 단계 좋은데요 ㅠ__ㅜ 딸기가.. 더보기
원할매 소문난 닭한마리 칼국수 클럽정모를 마치고 아는 지인과 함께 동대문에 있는 원할매 소문난 닭한마리 칼국수라는 곳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반대편에서 꼬블꼬블한 길을 지나와서 이 닭한마리 골목이 어딧는지 몰랐는데. 동대문에서 오니까 어떻게 오는지 한눈에 알겠더군요;; 참고로 같이 이곳을 소개시켜준 형님의 말씀으로는 이곳은 가장 처음 생긴 원조집은 아니지만. 각각의 집이 약간식 맛이 다르므로 한번씩 먹어보고 맘에 드는곳을 찾아 가면 된다는 팁아닌 팁을 알려주셨어요 ㅎㅎ 우선 먹음직 스러운 닭한마리와 떡사리 추가해서 시켰구요. 별도의 양념을 섞어서 끓이니 몬가 먹음직스러운 분의기를 풍기기 시작했어요 ㅎ 이건 양념장인데 고추양념을 간장소스와 겨자소스를 취향되로 맞취 만들면 되고요. 이렇게 별도로 나오는 물김치를 닭한마.. 더보기
마포 청학동 부침개집 새해부터 마포 공덕시장안에 있는 청학동 부침개집에서 얼근하게 취하셨다 ㅋ 원래 궁중족발집으로 갈려고 간건데;; 문닫아서 이동네 또다른 맛집인 이곳으로 고고싱 ㅋㅋ 진짜 전 많다!!! ㅎㅎ 전집인데도 불구하고 2층에는 나름 깔끔한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음주를 즐길수 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닭도리탕은 무진장 늦게 나왔지만.. 일반적인 닭도리탕과 달리 닭을 찜통에 쪄서 늦게 나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맛은;; 기다린 보람을 느낄정도 (우왕! 굳 >-< ) 울집이랑 너무 멀어서 그렇지 근처 볼일 있을땐 한번씩 들리는것도 좋은듯;; 하지만 다음에 들릴땐;; 궁중족발집도 꼭 가볼테얏;; ㅋ 더보기
미술관의 추억 틀에 박히는것이 싫어서 가계 되는 안구 정화용 미술관 관람; 많이 가 본줄 알았는데 도록이 있는 책장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 간듯도 싶고;; 아직까지는 이렇게 다니는것이 진정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몬가 모르는세에 몬가 알게 되진 않을까? 더보기
눈 많이 왔네요 아침에 보니 역시나 차가 초밥모드가 되었더군요. 눈도 많이 오고 끌고 나오는데 아파트 나가는데도 미끌어 지길래 새로 개통한 사능역에 차를 놓고 왔습니다. 새로 지어진 사능역은 깔끔하고 괜찮더군요 ㅎㅎ 아침시간에 이정도 오는것도 괞찮아 보이고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지각이네요 ㅜ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아놔 의자 망가짐.. 어제 조금 팔걸이쪽으로 기댔을뿐인데 뚝;; (웅?) 의자가 망가졌다 ㅜ_ㅡ (헐;;) 다행히 분해되는 부분이었고 AS센터에 전화해보니 공장으로 메세지 줄테니 연락되면 부품 택배로 받으라신다. 어차피 왔다갔다 귀찮으니 부품받는게 더 좋아서 산지 1년도 안된제품인데;; 덕분에 AS가 무상으로 될꺼 같다. ㅎㅎ 아래 보니 공장생산날짜는 10년 2월 인데 전화 해보니 5월에 산거라고;; (와 이마트에서 산건데 이게 이력이 남아 있네 @.@aa ) 역시 가구도 메이커? 사면 이런점이 좋은듯;; 모 우선 부품오면 수리 후기 남겨야 겠다 ㅎㅎ 더보기
점심에 오리고기 회식;; 오늘 점심은 얼떨껄에 회식으로 점심에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모 이거 먹은줄 알면은 오늘 월차낸 은진양과 수정양이 무지 화낼테지요. 원래 계획은 없었지만. 팀장님도 예상못한 신입이 와서요;; (팀장님은 이번주 인줄만 알고;;) 하간 오리고기를 누래를 부르시던 소현양때문에;; 점심은 오리고기로 결정! 수서에 있는 예소담에서 간단하게 오리파티를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2층은 처음이었는데;; 조용하니 좋데요 ㅎㅎ) 아! 올만에 먹었더니;; 맛나데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런 급작스런 회식때 늘상 빠지는거 같은 수정양과 은진양은 어쩔;;; 더보기
호평동 일본식 오뎅바 아타미 프라이펜이라는 치맥집을 뒤로 하고 친그들과 아타미라는 일본식 오뎅바를 찾아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오늘 좀 달린거랍니다. ㅋㅋㅋㅋㅋ 천장에 각종 먹음직한 사케병과 팩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ㅋㅋ 이건 제가 오늘 마쉰 술;; 술 이름은 글쎄요 ㅋㅋ 하하핫 술좀 먹었더니 빙그르르 해 졌나 봅니다. ㅋㅋ 아실지 모르지만 전 회를 못먹어서 이건 구경만;; ㅋ 저를 위해 시킨 오뎅탕이 부글부글; ㅋㅋ 아 이건 주인아져씨 인데;; 맘씨도 좋고 잘만 친해지면 서비쓰도 맘껏 주셔서 아주 짱이세요 ㅎㅎㅎ 하간 술기운에 포스팅 해서 몬말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만 침대로 고고싱 할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