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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DiyLife

Dhome Gastimer 개봉기 가끔 만물상 닷컴이라는 곳에서 악성재고 같은 자잘한것을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 가스 타이머가 올라와 있길래 구매 했습니다. 역시나 박스는 어딘가 처 박혀 있던것인지 색이 변색됨.. 그래도 누출센서 포함 만원(택비포함 12,500원) 이면 거져죠... 총 구성은 요렇습니다. 음 여기서 설명서가 추가 되는듯... 박 어디선가 전원을 끌고 와야 하는 거 제외 하곤 제품 자체는 좋은듯 합니다. 연속과 20분 에서 3시간 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보통 요런 제품은 중간벨브 안 잠그고 가는 깜빡이들을 위한 제품이지요.. 좀 아쉬운건 기본 설정이 연속이라 타이머 작동을 시키려면 주황 버튼을 눌려야 한다는거.... 보통 깜빡이들은 저거 누르는거도 까먹는데 말이죠;;;; 한번 누를때마다 20분 에서 60분으로 올라가고 .. 더보기
주어온 책상서랍장 리폼 어느날 어머니가 주어오신 책상 서랍장... 아웅 이건 복구 비용이나 새로사는 거나 인데 ㅠㅜ 요즘 은근 자기 멋대로라... 어쩔수 없이 리폼해 드리기로.... 살짝 비를 맞아서 인지 상태도 않좋고. 압축판넬이라.. 솔직히 다시 버리고 싶었다는 모 여튼 뒷베란다 장으로 쓰는거니까... 컴터가 놓였을 부분은 선반으로 개조... 선을 귿고... 문짝을 맞춰보고 요랬는데.. 박고 나서 보니 위치가 잘못 (아래다 박았어야 하는데;;;) -_- 그냥 저리 가는걸로 여튼간에 선반은 요렇게.... 서랍장 밑에 구멍을 만들고.... 여전에 안방 문짝 레일 교체하면서 빼든 그나마 멀쩡한 롤러 장착... 이게 베란다에서 쓸꺼라.. 물청소때 물에 묻는걸 그나마 방지 하는 것 및 앞되로 굴릴수 있게 편리하게 만드는게 목적. 우.. 더보기
배란다등 교체기 모랄까 최근에 나오는 형광등형 전구나 LED의 전구중 밝기가 밝은거는 배란다의 등에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등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 (모 엄마 몰래 ㅡㅡa) 우선 유리를 제거하고... (보통 요즘은 프라스틱이긴 하데요...) 새로산 직부등입니다. 15,000원 정도 깔끔한 화이트 모 이런 종류의 껄 국민현관등이라나 모라나.... 반대쪽은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등 제거 ... ㅋ 쩝 어쩐지 등이 슬쩍쓸쩍 돌아가더라니 고정을 나사 한개만 ㅡㅡ 요선을 끊고... 지지되는 가이드와 연결되는 나사를 풀어서.... 우선 요렇게 가이드를 부착합니다.. 이렇게 선의 피복을 벗겨내고... 벽에서 나온 선허고 연결하고 절연테잎으로 서로 합선되지 않게 잘 처리합니다.. (사진은 생략... 고정 안되서 찍기.. 더보기
[집수리] 안방 베란다 나무문 호차 교체.. 언젠가 부터 안방과 베란다를 연결하는 문중 안쪽 나무문이 좀 덜컹거리면서 잘 안움직여주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산지 어느덧 15년을 바라보니 이곳저곳 문제점이 생기는 거 중에 하나겠지요.. 게다가 문제가 꽤 오래된듯한데 제가 안쓰는 방이다 보니 몰랐다가. 이번에 어쩌다 보니 알게 되어서 문짝 하나 빼보니... 호차라고 불리우는 바퀴부분이 겉에가 프라스틱같은것으로되어 있는게 그게 부셔져 있더군요... 어차피 이 부품이란데 하나가 나가면 나머지도 곧 이기 때문에.. 전부 갈아 주기로 맘먹었습니다. 덤으로 레일도 갈아 주고요... 원래 레일은 생각지 않았는데;; 하다보니 역시 노후화 되어서 갈아주는걸 급 결정.. 이렇게 일자 도라이버를 이용해 제거 해 주었습니다. 이게 새로구한 레일이에요. 음 역시 급.. 더보기
베란다 실리콘 작업 거이 방처럼 쓰는 저의 작업실에 딸린 배란다가. 이번 태풍때 배를 주룩주룩 흘려내려서.. 이번기회에 노후된 베란타실리콘을 교체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직접 해보니 별루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역시나 아찔한 높이와 기존에 있던 실리콘을 제거 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더군요... 기존에 노후된 실리콘을 제거한 모습니다.. 딴거보다 이 작업이 좀 까다로왔던듯 합니다. 이번엔 비록 제 방만 했지만... 음 우선 기존 실리콘 제거 하는게 좀 힘들고요.. 2번째 변수는 암만 생각해도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부분의 실리콘을 제거 하니 콘크리트의 균열도 있어서 제거 하는 만큼 제거 했습니다. 갈라진 콘크리트 제거 해 보니 이렇게 녹슨 철근이 ㅜ_ㅡ 저렇게 철근이 녹이 슬면 아무레도 물이 얼음이 되면서 부피차이 땜에 .. 더보기
확산소화기 교체 아침부터 몬 생각이었는지 집에 달려있는 소화용품의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모 실은 이집에 이사오고나서 한번도 검검을 거치지 않은 용품들이라죠... 아래 동구란 UFO처럼 생긴것이 각각 부엌과 보일러위 천장에 달려있던 확산소화기 라고 합니다. 비정상적 온도가 감지되면 소화액이 터지지요.. 물론 그 위에껀 자주 보던 일반 ABC씩 소화기라지요.. 역시나 천장에 달려있던것은 게이지가 빨간색에 있었습니다. 충약을 하기위해 탈거 했구요.. 희안하게 일반 소화기는 게이지도 녹색 흔들면 소리도 나서 소방용구상에서 그냥 써도 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거이 생산된지 15년 한번도 충약을 안했는데 용케 버텼네요... 확산씩 소화기는 아쉽게도 충약이 힘들다고 합니다. (온도감지장치가 달려있어서;;;) 그래서 새로 구입.. 더보기
2년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꾸몄습니다. ^-^/ 2년전에 어머니께서 트리용 나무 대신 사용하던 덩쿨식물을 없애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작년트리장식은 패스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는도중 트리의 나무가지부분을 솔모루라고 하는걸 알아서. 인터넷에서 구매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배송이 왔네요.. ㅎㅎ 이것은 그동안 모아왔던 크리스마스장식들인데요.. 조금식 모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모아져 있더군요 ㅎㅎ 우선 솔모루를 지지해줄 고정줄을 묶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끈이 모자라서 털실까지 동원했네요 이렇게 격자 모양으로 묶구요... 자자 이렇게 새로산 박스를 열어볼까요 두구두구... 오오 이렇게 길쭉하게 보관되어 왔군요 ㅎ 자 이런식으로 솔모루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반짝이 조명을 먼저 설치해 줍니다. 전원을 넣어보니 잘 작동하네요 ㅎㅎ 순차적.. 더보기
드디어 정수기를 설치 했습니다. ㅋㅋ 전에 구입했던 정수기를 토요일인 어제 드디어 설치했습니다. [정수기 개봉기 http://parkkeunho.com/448] 우선 정수한 물이 나오는 조리수를 설치할 위체에 매직으로 표시를 했어요 (잘 보면 보임 ㅡㅡa) 그 다음에 드릴을 박을곳에 미리 못을 이용해서 살짝 박아줬습니다. (드릴날이 딴데로 이탈하지 못하게 홈을 파주는거에요; ㅎㅎ) 같이 구입한 홀쇼날을 드릴에 장착하고요 ;; 아까 살짝 흠을낸곳에 이렇게 드릴을 박아줍니다... 자 보세요 깔끔하게! 구멍이 뚫렸지요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조리수를 연결하면 됩니다. 자 이렇게 연결 아텁터를 호수와 연결해서 조리수 밑에 꼽으면 위에는 끝! 자 우선 위에는 놔두고 동봉된 부품중에 아래와 같은 수도와 정수기를 분배해주는 아텁터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