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방에서 오래된 후드를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바꿀 대상은 Haatz의 SLH-160S 일명 슬림라인
입주때부터 음식물 냄세를 밖으로 보내주던
쿠치나 모델입니다...
16년 정도 되었나? 그러다 보니...
이렇게 한쪽 걸쇠가 녹나고 떨어지고...
앞에 유리 부분은 사라지고...
시계도 맛이 가구요...
(모 시계따위.... )
자 안녕 쿠치나......
그럼 분해 해 봅시다...
뚝딱뚝딱
전원선 빠이!~~~~
여기도 분해...
여기도 분해...
저 전기 도라이버 신기하게 생겼죠? ㅋ
이렇게 깔끔히.. 쑹~~~~
근데 분해하다 보니
끝부분이 이리 되어 있던데...
몬가 잘못되있는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 ㅡㅡa
그럼 이제 새걸 뜯어 봅시다.
와 신나~
쑤욱~~~
아 깔끔하네여
안에는 이렇게...
음... 전꺼보다 본체가 크네요...
앞에는 요렇게.;; ㅎ_ㅎ
다시 안에 보면
알루미늄 필터가 딱....
자 우선 앞에 판을 떼 봅니다..
요렇게...
앞판이랑. 연결 잭도 제거 하고....
아 전에 있던 자리에 강 연결해 봤더니 좀 내려갔네요..
버팀목을 다시 설치 해야 겠군요 ㅠㅠ
우선 전 버팀목을 제거 하고
새 버팀목을 사이즈에 맞게 올려서 재 설치...
(고정은 우선 글루건으로...)
수평도 맞추고
이렇게 목을 밖으면
됩니다...
되지요
되고 말고요...
ㅜ_ㅜ
아 팔아... 안박혀.....
결국 쿤크리트용 드릴 비트 해서 사고
못도 새로 사고.....
그렇게 이리 뽕~~~
다시 가 설치
딱 맞네요...
그럼 수평을 생각하면서
안에 나사도 박고
옆에 도 나사 밖...
았더니 나사 가 넘 커... ㅠㅠ
저리 반대쪽이 뽕.... ㅠㅠ
그래서 굴러다니는 너트를 살짝 끼워 보니...
완성......
인데;;
췻.. 내용물 안에 나사 있데요.. 우씨...
이제 환풍구를 연결해 봅시다..
전에꺼는 폭이 작아서 아텁터 연결...
이렇게 땋~~~~
같이 들어 있던 전구는 구형이라
전력 소모가 많으므로
전에 사용하던 형광등형으로 교체.... .
쩝... LED는 나중에 저거 나가면......
여튼 이렇게 완료...
모 좀 수평이 살짝 안맞아서 어설프긴 하지만....
쩝쩝...
여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