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패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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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aperirestory
그나저나 왜이리 사진이 다들 엉망일까 하여간 오늘 서울 디자인 패스티발에 놀려갔다? 왔다 모 정확히는 회사에서 3개조로 나누어서 갔다 온거지만.. 그중 1번째팀 테마가 소라서 그런지 곧곧에 소가 있다. 이곳은 입구쪽;;; 거대한 100원짜리 동전이 탐나는 소;; 젓소같은데 얼룩무늬에 미니어처들이 깜찍;; 도자기들이 이뻐서 찍어노으라는 한 부스에서;; 이건 도자기 바로 옆 부스였는데;; 공장모양을 본뜬 티슈케이스 티슈가 공장의 연기처럼 날라간다는 컨셉이라나;;; (생각해 보니 한해 종이로 사라지는 나무들이 수천그루라고 한다... 저것처럼 공장의 연기처럼 사라지는 환경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가 있다는 제조자도 모르는 의미를 내 맘되로 지으고 있다...) 물방울 가습기.. 그냥 부스들은 찍은것들;;; 소가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