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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강촌고고싱! No.01 오늘은 집에만 있기 싫어서 무턱대고 자전거들고 지하철을 탓어요. 모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 겠지요 ㅎㅎ -------------- 강촌 고고싱! 2011.07.24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Nikon D70, iPhone4 --------------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찍어 봤어요 ㅎㅎ ㅎㅎ 기차가 오는군요 저희집의 특징이 이렇게 춘천쪽으로 가기 편하다는거;; ㅋ 새로 전철화된 경춘선의 특징은 이렇게 자전거 전용공간이 있다는거;; ㅎㅎ 편해욧 ^-^ 어느덧 강촌역! ㅎㅎ 이렇게 열차를 떠나보내고 ㅎㅎ 빙빙빙!! 중간에 구 강촌역에 들려서 사진찍기 모드!! ㅋㅋ 나두 나두 ㅠ_ㅜ 안녕!! 나두 치고 싶은걸 ㅎㅎ 강촌역은 여기까지 이구요;; 이제 모 원래 목적지는 따위 없지만.. 전 다리건너서 고고싱 했어요; ㅎㅎ 더보기
화일전송용으로 구입한 USB 무선랜 카드 회사에서 무선랜을 쓸수 있지만. 지금 쓰는 넘허고 어찌된일인지 바로 붙지 않기에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와 파일전송을 목적으로 무선랜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모 물론 화일 전송만 가능하면 되기 때문에;; N까지 지원되는 넘 말고 G까지 지원되는 넘으로 저렴하게 택배비 까지 해서. 7,500원 정도 들었구요;; (물론 운도 좀 좋았습니다.) 모 그전에는 넷스팟에서 나온 B방식의 아주 구형을 사용했었습니다만.. win7에서 지원이 안되서 따로 구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기존꺼는 상당히 복잡한 설정이 필요 했는데;; 지금은 드라이버설치시 같이 깔리는 관리툴에서 버튼한번만 누루면 바로 AP모드로 바뀌어서 좋은듯 합니다. ^-^ 회사에서 사용중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기엔;; 안테나가 너무 크군요;; ㅠ_.. 더보기
[2011.07.16] 건대입구 고양이 다락방 전에 그노군이 천호동에 있는 고양이 다락방에 갔었다고 한적 있지요? 근데 저번주에 어저다 보니 건대입구역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어요 ㅎㅎ 토욜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북적 북적;; 근데 고양이들도 북적북적; (약간 더 많은듯;;) 하여간 그노군은 오랫만에 고양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 건대입구 고양이 다락방 2011.07.16 서울 광진구 자양4동 1-3 3층 Nikon D70 35mm 2D ㅋㅋ 어때요 귀욥죠? ㅋ 아참 거기 주인아져씨가 중간에 나오셔서 프리젠너랑 낙씨대에 다린 깃털 같.. 더보기
반사판을 구했어요.. 아무생각없이 옥션에 들어갔다가 중고로 반사판을 4개 (원래5개였는데 하나는 없어졌다고 해서 7천원 환불받고) 를 구했어요 아쉽게도 가장큰 사이즈인 108cm 짜리가 은박이 거이 벗겨져서 그져 그렇지만. 나머지만으로도 인터넷 최저가로만 6만원 가까이 되더군요 나머진 상태 괘안고 어쨋거나 전 3만원 정도 들었으니 나름 득템한듯 ㅎㅎ 더보기
32살의 어느 여름날 오후 9시 우울한 수요일 저녁 차막히는 퇴근길 오늘도 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는 난파된 조각배의 승무원처럼 찢겨지고 부러진 잔해속을 헤메고 있다. 그래도 이 길의 끝은 깊고 따듯한 한목음의 달달한 화이트 초코릿 모카와 함께 마음을 다독여줄 오래된 팝음악을 들을수 있는 잠시 쉼표를 찍을수 있는 햇살 가득한 카페테라스에 않아 있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른한 저녁 장마 빗소리와 함께하는 지치고 지친 32살의 어느 여름 오후9시 더보기
Welcome Google+ 패북과 닮은;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인 구글+ 드디어 초대되어 가입되었습니다. (초대장은 예전에 왔는데 접속안되다가;; 방금 가입됨) 아직 베타버전이고 모 신기한것도 많을테지만.. 슬며시 구경해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모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10분도 안되었는데 몰 알아? ㅋㅋ) 우선 제 페이지 주소는 아래인듯; https://plus.google.com/#117863216948736842863/ 더보기
촉촉함.... 하염없이 내려서 촉촉함 젖어드는 32년째 항해중인 어느 한 시공간. 지금 문득 문득 드는 생각들;; 난 난파당한걸까? 아니 그냥 귀찮아서 키를 놓고 밍기적 거리는 걸지도. 지금까지 좀 힘들게 여기까지 왔잖아. 가끔은 이렇게 정신줄 놓고; 어디로 가던 흘러가는대로 놔 두고 여유로움을 즐길때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 어차피 곧 다시 풍량과 싸워 이겨야 할테이니까.. 언제나처럼 난 응석부리고 기대는거 따윈 사치였으니까.. 조용하면서 소리없이 강하게;; 나약함은 가슴속 깊이 숨겨버리고.. 하지만 지금은 잠시 울적해지고 느긋해지자;;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지 힛. 푸르덩덩한 회색빛의 촉촉함이 내 가슴에 물들이면서; 혼자서 경험하고 결정하는 이순간;; . . . . 나 대체 몬말한거야 ㅡㅡa 더보기
자전거 주기? 했슴 자전거를 새로 영입하는김에 자전거에 붙일 소유권정보 주기를 하였습니다. 모 확율은 떨어지겠지만 혹시나. 누군가 굴러다니는걸 발견한다면 찾아줄 아주 착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상단엔 차대번호 그다음에 전화를 할수있는 QR코드 전화번호및 주소등을 적었습니다. 자전거에는 이 위치에 붙였구요 ㅎㅎ 추가적으로 이 위치에 다이모도 붙여 줬어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