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배터리 방전후 억어지로 시동을 거는중
결국 공조기 전구까지 나가버리는 불쌍사가 벌어졌었습니다.
모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아니라 방치 했는데
역시 어두울때 안켜지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6.5T 짜리 한개 들어간다던데(진짜?)
2번 뜯기 귀찮아서 강 주문하고.. (대신 LED로;;)
드디어 저번 일요일에 수술에 들어갔답니다.
우선 센터펜시아를 뜯으면.
아래와 같이 보이는데..
실은 저 선에 연결된 부분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아래사진처렴 전구가 쑥 빠지더군요..
하지만.. 난 아래사진과 같은 전구를 샀을뿐이고.. ㅡ_ㅡa
모 보통 휴즈가 나갔을꺼란 이야기가 많았지만..
체크해보니 휴즈는 이상무.
역시 전구가 나간거네요.. ㅋ
전구를 빼고.....
새로산 LED 전구를 달아보았습니다.
달아보니 잘 되네요..
참고로 극성을 타기 때문에 꺼꾸로 꼽으면 불 안 들어 온답니다.
모 꺼구로 꼽아도 크게 고장나진 않아요 빼서 반대로 꼽음 됨..
모 우선 요상태로는 새로산 전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더 분해 해 보기로 합니다.
아랫사진처럼 나사를 더 풀고... (한 6개인가 푼거 같아요.. 재털이 윗 철판에 붙은거까지..)
앞 부분은 나사 윗 사진 나사옆에 있는 프라스틱부분을 잘 보심(약간 건드시면)
아랫사진처럼 앞으로 쑤욱 빠집니다. ㅋㅋ
문제의 전구부분 진짜 1개만 딸랑 있네요...
새로산 LED로 바꿔 답니다..
(에휴 저런지 알았슴 저리 튀어 나온걸로 안샀을껄;;; 더 번거로워짐.. ㅋ)
커버를 닫기전에 테스트 한번~~~
닫았는데 반대로 꼽았다던지 해서 안되면 다시 분해 해야 해욧...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ㅋㅋ
그러고 보니 안쪽에 알류미늄테잎으로
거울처럼 반사되게 할껄 그랬네요... ㅡ_ㅡa
(하고 나니 생각...)
역시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번에는 안꼽은 나사는 안나왔어요.. 다행히..
다 조립하고 짜잔... ㅋㅋㅋ
밤에 켜보니 몬가 파란끼가 도는거 같지만.. 모
그전보단 몬가 선명해 진거도 같고 ㅋㅋ
요턴간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