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2년된 배터리가 차를 잘 사용안함에 따라
지난 강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셨습니다. ㅜㅡ
모 보험사의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전부 이용했고
이미 잦은 방전으로 수명이 끝난게 거이 확실했기에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 실정이었는데
이왕이면 작은 배터리 용양을 업하고 싶어서 그냥 또 방치....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장보자고 토욜까지 차량을 작동시키라고 엄명하셔서
급 부품을 주문하고 작업하게 되었답니다.
하여간 제 98년식 아토스는 이렇게 40L짜리게 들어가는 넘이랍니다.
터미널도 경차라 그런지 교체 힘든 일체형 ㅡㅡa
게다가 배터리를 업하기 위해선 배터리 트레이도 바꿔줘야 하는 대 공사였지요..
우선 레이에 들어가는 배터리 트레이를 구입했답니다..
물론 모닝에는 딱 맞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제 아토스는 그렇지 않아서 무진장 삽질하다가 결국
피스못으로 고정시켰어요....
아웅 눈오는데 작업해서 몬가 지저분해 보이네요.. ㅜㅜ
하여간 이미 주문한 50L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음 모랄까 장착할때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앞에 보이는 부동액 호수가 바지더군요..
모 장착하고 나서 끼우면 됩니다. ㅋ
모 우선 + 쪽 터미널은 교체하였고;;;
-도 같은 방식으로 교체하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기존껄 뿌셔서 걍 이렇게 만들었네요....
이렇게 꽉 연결하고...
짠 완성!~~
몬가 커진게 든든하네요... ㅎ
짜짠 ~~ 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