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잉여기구로 활동(미안;; 아이패드때문에;;)
중인 와이브레인사의 B1의 하드를 SSD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마침 적절하게 옥양 경매에 성공해서 말이지요..
구입한 제품은 킹스펙사의 1.8인치 zif 방식으로
아쉽게도 mlc 방식이지만.. B1의 메인 시피유를 생각할때 그 이상은 거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원래 장착되어 있던 하드는 삼성의 60G 4200rpm 짜리로 음;;
아마 처음부터 달려 있었던듯..
참고로 와이브레인의 기본출고사항에 SSD도 있었으나.
그지같은 성능으로 하드가 달린게 더 낳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 달라고 하는 모델은 그거보다 훨신 좋은거 이긴 합니다만. ㅎㅎ
하드를 분해한 모습입니다.
zif 타입이라 필름형 케이블만 있군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하드는 파란셀로판 테입때고 면약간 밑으로 미는듯 내리면 되고요;;
케이블 분해 하는 방법은 검은색 플라스틱을 ㄱ자로 올리면 빠지는 구조 입니다..
하드를 빼고보니 바이오스가 여기 붙여 있었군요 ㅎㅎ
이렇게 새로 구한 SSD를 채결하고요
홀라당 뒤집어서 집어 넣으면 됩니다. 역시 역순으로 약간 아래쪽에서 미는듯한 느낌으로..
이렇게 조립전에 전원넣으서 ssd가 잘 연결되었는지 바이오스상에서 확인해 주었답니다. -_-a
원래 검정색으로 막는 판때기를 붙여야 하지만.. 자랑질 할려고 안붙였어요 ㅎㅎ (-_-a )
장착이 끝났으면 설치! 음;;
역시나 속도 빠르군요;;
모 이정도면 이녀석으로선.. 할수 있는 업글은 거이 다 한셈;;
좀 여유되면 순차적으로 데스크탑들의 시스템 하드도 ssd로 바꿔야 하겠어요 ㅎㅎ
근데 남는 하드;; 음;;
케이블 방식도 달라서;; 어케쓰지;; (검색검색;;)
그래서 다시 몰에서 맞는 하드 케이스를 급 주문;;
모 이것도 케이스만 나오긴 나오네요..
이렇게 연결하면 되는데;;
어째 주문한 녀석의 케이블이 좀 많이 두꺼워서;;
끼는데 고생함;;; (검은색 고정 플라스틱도 좀 부서지고 -_-
이렇게 하드 넣고;;
완성!
실은 저렇게 전용 케이스가 맘에 들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모 zif 타입은 쓰는 분이 별루 없어서 고를꺼도 없었고;;
몰랐는데 장착해보니 왼쪽위에 LED가 반짝거리는 구조
아래사진은 주황색 같지만. 실은 녹색과 붉은색 LED가 같이 켜져서 그렇게 보이는것일뿐이요..
이건 싸이즈 비교;;
아랫사진이 일반 노트북용 HDD케이스;;
아랬꺼도 남는 하드때문에 만든건데 너무 오래되서 요즘 만원도 안되는 SD메모리(4G) 랑 용양이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