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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2011.11.19] 홍대 뉴욕 다녀온 인철씨 이건 포스트가 늦었군요 ㅎㅎ 11월 17일에 근 1달간의 꼬득임에 항복해서 예전에 알던 직장동료2명이랑 홍대에 맛난걸 먹으로 갔습니다. 목표장소는 그냥 지나가다본 New York Apartment [뉴욕 다녀온 인철씨] 라는 식당. 모 홍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활기차서 좋은듯해요..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홍대 프리마켓에서 왔다리 갔다리. ㅎㅎ 이렇게 스티커 같은거 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친구가 왔습니다. (친구들 사진은 올리면 안 좋아할꺼 뻔하니.. 패슈!) 이제 먹으로 고고싱 이건 식당에 올라가다가 이뻐 보여서 찍었어요 ㅋㄷ 우선 오늘은 대놓고 알콜섭취하러 차는 집에가 놓고 왔지요.. 시원하게 들이키는 맥주1잔은 캬아!~~ 좋구냥;; 우선 가장 먼저 나온 회? (이름 까먹음 아마도 연어겠지..) 이분들.... 더보기
[스크랩] 식당가서 주문시 주이해야할것.... 1. 함흥냉면 전문점에서 물냉면을 주문하는 경우 2. 평양냉면 전문점에서 비빔냉면 주문하는 경우 - 물론 의외로 맛나게 하는 집이 적잖습니다. 3. 설렁탕 잘하는 집에서 된장찌개 주문하기, 짜장면 잘하는 집에서 짬뽕 시키기 등의 경우 - 일전에 우리 카페에서도 나왔던 된장찌개 맛있게 하는 곳을 찾았던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답으로 거론된 곳의 찌개도 물론 맛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만, 대신에 그곳들은 육류전문점들이었습니다. 된장찌개를 잘하는 집이 어디엔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 낯선 집에 가게 되면 주인의 추천보다 다른 사람들이 주로 뭘 먹나를 관찰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4. 돈까스 전문점에서 구색메뉴인 카레, 우동이나 돌솥비빔밥 주문하는 경우 - 고집불통인 여자친구들이 가끔 이런 짓을 저질러 남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