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국산 제품이 괜찮다 싶으면
대륙의 실수라고 하죠?
하지만 이쯤대면 대륙의 실력이라는게 더 정확할 껍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경고 했지만
어느순간 삼성과 엘지는
일본의 소니와 산요처럼
중국의 사오미나 ZTE사 등에 밀리고 있습니다.
어지보면
스스로 포럼이나 회의 만들고
외국인들 불러와서
우리가 잘났네.. 떠드는 순간부터
슬며시 일등의 자리를 내 주고
뒤에서 비웃는 외국인들의 수근거림을.
자만이란 귀마게로 못듣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벌써 2년전인가 부터
가장 혁신적이고 스마트하고 얇고 고성능인 폰은
삼성이 아닌 중국의 폰들이었습니다.
그중에 한곳인 ZTE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프로젝트
그것도 국제 규격보다 2개나 밝게 발표한
U+에서 나온 이 비운의 기계는
자만이란 귀마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모 소문엔 자회사의 반발로 추가 물량 안들어오고 그냥 싸게 풀었다등가??)
여튼 덕분에 이 괴물같은 기계
최근 그 세간의 화제
LTE빔이 어느덧 제 앞에 있게 되었습니다.
모 받을때만 해도 밀봉이었는데요.
가지고온 대리점에서 체크하려고 봉인 실은 개봉했습니다.
옆면엔 U+광고가
뒷면엔 제조사와 모델명
음 디자인 어워드2015 상 받았다고 자랑...
이쪽은 모 바코드들?
자 두껑을 열어봅시다....
이런식으로 아 안녕?
본체 밑엔 설명서와 좌우로 아텁터가 있어요..
포장은 무지 튼튼한듯..
총 내용물입니다.
전면은 이런느낌
뒷면엔 각종 단자들..
앞에는 모 렌즈.. ㅋ
아랫면엔 음.. 삼각대용 마운트
이제 첫 부팅 ㄱㄱ
통신사 로고 나오고..
안드로이드 기기라..
첫 화면은 안드로이드 세팅이랑 같습니다.
먄.. 난 통신사 안했어.. ㅋㅋ (패스)
집 와이파이 잡고...
구글 로그인 하고..
이름 적고...
완료.....
꿈을 이루세요...
웅?
드디어 첫 화면 짜잔...
설정화면
기본으로 깔린 앱도 있고...
첨바(라고 하덩가) 내리니 설정이 다른거보다 더 있네요..
우와 핫스팟도 기본 지원...
우선 프러젝트 키니 앞에가 이렇게 반짝~
잠금화면..
근데 말입니다. 이넘 안드로이드란 말이죠...
고말은 곧 미러닝이니 HDMI연결이니 필요없이
강 팀뷰어 깔면.. 원격이 가능함.. ㅋㅋㅋ
요렇게 말이죠...
이렇게 원탭이 있다면 강 요상태로 강의 하셔도...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올레TV를 사용중이라 올레TV 깔았는데요
잘됨.. ㅋㅋ
그리고 추가로 에어 리시버 설치..
아이폰으로 에어플레이 잘됨 ㅋㅋㅋ
ㅋㅋ 역시 좋군요.. ㅋㅋ
우선 여기까지 첫 사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