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랄까 집Tv의 경우 거실에 있는 컴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런거 까지 필요친 않긴 한데
반절은 호시심.. 반절은 펜 소음없이 영화를 감상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함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 이게 모냐구요?
집 TV를 스마트Tv로 변신하게 만들어 주는
매우 작은 안드로이드셋탑? 입니다.
하여간 원래 새 제품을 구매 할려다가
마침 중고시장에 나왔길래 얼릉 득템 했어요.
별루 사용안했다고 하더니 그냥 깨끗한 박스셋에
사진은 안찍었지만. 작은 키보드(+마우스)까지..
외형은 이렇습니다.
음 좀 큰 USB 같은 느낌..
크기는 음 아래 저 황금색 단자가 HDMI라면 이해 할려나..
아놔 비교할 만한걸 안찍었네요...
뒷면은 요래 요래 공기구멍과 음.. 별다른 특징은 안보이는군요..
요런식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위에껀 무선 키보드... 아랜 파워선(microUSB 단자 입니다.)
그래고 HDMI 단자....
TV에 달기 위해 이렇게 안드로이드 인형쪽에 찍찍이 테잎을 붙였어요..
아무레도 반대쪽은 공기구멍이 있고... 어차피 TV뒤에 붙일꺼라.... 보이지 않으니
요렇게 딱 앞에서 보면 잘 안보여요...
요즘 나오는 TV는 대부분 USB단자가 붙여 있는데
전원선을 그쪽으로 연결하면 이렇게 TV를 키는 순간 부팅해서
떡하니 화면이 나옵니다.. (물론 외부 입력으로 연결한 HDMI 로 바꿔 주셔야...)
위에는 음 처음부팅했을때 나오는 화면이네요...
외국에서 출시된 거라 아까 연결한 무선 마우스로
셋팅에 가서 한국어로 바꿔 주면 그다음부턴 한국어 설정으로 나옵니다.
기반이 아이스크림 4.x 대 타블렛 버전이기 때문에 갤럭시같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중이시면
별 무리없이 이것저것 설정을 하실수 있을꺼에요...
물론 이렇게 공인된 구글 마켓도 잘 들어가 집니다.
솔직히 그지같이 한정적인데다가.. 버벅이기 까지 하는 삼성과 엘지에서 나온 스마트TV보단 훨신 좋답니다..
(듣고 있나 삼성 엘쥐.. 좀 반성해랏;;;)
대빵만한 구글 플레이...... ㅋ
이렇게 YouTube도 암되로 쓸수 있구요..
(ㅋㅋ U+TV 안부럽;;)
연습삼아 강남스타일 틀어봤습니다. ㅋㅋ 잘나오네요...
TV로 엥그리 버드 해 보기.. 잇힝...
달린 마우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제가 연결한건 무리없이 잘 되네요.. ㅋㅋ
음 좀더 세팅하고나서의 모습입니다.
렌처는 TV렌처로 교채했고
첫 화면에 유투브 XBMC 슬링박스(음 이건 굳이 안해도 되는데..)
사진 음악 영화 플그램 연결해놓고
두번째는 네이버와 다음 TV도....
앱 서랍엔 이렇게 설치 했구요..
음 저 삼바같은 경우 네트워크에서 이 기계에 파일 쉽게 넣기 위해 설정해 놨답니다.
잘 되데요...
XBMC 프로그램 실행 모습이에요...
이것저것 만져주니. 서버의 공유폴터에서도 잘 접근해서 플레이되더군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기계 정보 ...
음 이렇더군요 ㅋㅋ
하여간 여기까지 집TV를 스마트하게 바꿔 보는거 끝!~ ㅋㅋ
ps... 아 몬가 어설프게 끝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