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릉동에 위치한
Beer Cellar [맥주 저장고] 에
볼일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많은 종류의 맥주를 사서 먹어볼수 있는 곳인데.
주점이 아니라서 맥주를 먼저 사서
마련된 테이블에 자리잡고
외부 음식을 시켜 먹는 특이한 구조 이더군요
저 같은 경우 어제
맥주 저장고 주인장님의 특별 배려로
흥미가 있는 강의 가 있어서
참가해 보았습니다.
모 임시로 만들어진 모임이었지만.
가끔가다 이런 강의나 공간대여가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전 좀 늦어서 ㅠㅠ)
모 여튼 평소 여기를 찾게 되면
찾게될 맥주들.....
와 종류 많다
하지만.. 전 이날 차를 가져와서 한 목음도 못 먹었다눙 ㅠ_ㅠ
아 이건 그램속의 술도 아니고 ㅜㅜ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면
맥주병위에 써 있는
풍선 도움말을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
모 그런데도 잘 못고르고 방황하면
주인장 님이 슬그머니 다가와
이 맥주는 이렇고 저 맥주는 이렇고
가이드 역활을 자처 하신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맥주가 있는데
테이블에서 바로 먹고 싶다 하신다면
맏은편 냉장고안에 맥주가 이리시원하게
저장중이니 빼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모 외부음식 환영하는 곳이라
요즘 유행하는 요기오나 배달의 민족같은 앱으로 시키서도 되고
주변 배달음식점에서 가져다 놓은 팜플렛을 보고 시키서도 되는데
이도 저도 아니라면 팝콘은 공짜
혹은 한쪽에 비취된 주점부리를 구입하시면 될듯해요 ㅋ
그럼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를 땋...
(아놔 난 그림속의 술;; ㅠ_ㅠ;)
오호 저 아인 몬가 잼나네요 ㅋㅋ
아직 별루 없긴 하지만 심시하신 분을 위해 보드 게임도 조금 보이더군요
심심하면 당구나 농구를 할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구요
플스게임기도 있던데 게임은 축구게임밖에.. ㅋ
여튼 아닌 방중에 맥주창고 탐방기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