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저물어 가는 한여름
더위와 함께 쁘띠프랑스에 갔다왔습니다.
모랄까 비싼 입장료에 비해 작은 공간으로
비추라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저의 평가는..
생각보단 좋은데? 입니다.
솔직히 공간적으론 좁았지만...
그 안에 있는 컨텐츠는
어느정도 쓸만 하더군요..
모 작은 미술관련 전시회 가도 10,000원은
깨지는데.. 뿌띠프랑스는 이 좁은 공간에
그만큼의 볼거리도 풍성하더군요...
게다가 좀 시간 맞춰서 공연같은걸 본다면
8000원 이란 가격은 아꿉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다만.. 평소 미술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혹은 박물품에 대해 관심이 없어나..
어딘가 갔다는것만 인증하는 가벼운 여행객이라면..
강 좁은 공간에 잘 꾸며진 비싼 공간인 쁘띠 프랑스는
그닥인 곳이긴 하겠다 싶긴 하데요..
여튼.. 전
잘 갔다 왔습니다.
그럼 나머진 사진으로 쓩~~~~~ ㅋ
2013.08.18 | 쁘띠프랑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번지
Nikon 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