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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aperirestory

경춘선에서 프랑스인이 재즈색소폰을 부르네요..

 

오늘은 얼떨껄에 월차 -_-a

하여간 간만에 1년에 2번 열리는 간송미술관 가서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밀회 등등을 보고 왔다... (모 정선이나 김흥도 그림도 있었지만..)
하여간 간송미술관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미술관 관람후 지인만나고 나름 바쁜 일정을 끝마치고 오는길에
경춘선에서 한 외국인이 (프랑스인이라고 했다;;)
색소폰(정확히는 색소폰이 불라아니라고 한거 같은데;;)

피곤하고 지친분들의 귀를 정화시켜 줬다;;
(모 시디사달라고 한거 같은데;; 난 현금없고 ㅋㅋ;; 아 동선에 우리은행은 왜 없는거냐;;)

Photo on 2011-10-26 at 23:41.jpg 

하여간 난 그 사이에 동영상으로 도찰했다 ㅡ_ㅡa
(벌써 유투브에까지 올리시고 -_-a)


 

그럼 모두 감상!! ㅋㅋㅋ

 

ps: 저 프랑스인 끼신 장갑에 매직으로 쓴 무한이란 글자가;; 설마 무한도전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