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amputerArt]는 거이 고등학교때부터 본
컴퓨터 디자인 전문지 입니다.
태생이 영국이라서 유럽쪽 디자인의 향기가 나는 국내잡지 이죠
이번에 갱신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입니다.
아래 인스퍼레이션 북은 결합상품으로 싸게? 가져온 것이고
크레이트브 아트웍은 모 네이버 카페에서 때좀 쎴습니다.
모랄까 고등학교때 부터 본 잡지라서 솔직히 좀 쌓였었거든요;
사진 올렸더니 담당자가 모라도 선물을 이러길래 낼름;; ㅋㅋ
덕분에 크래이티브 아트웍은 2권다 모았네요;;
가지고 있는 잡지중 가장 오래된 것과 최근호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98년 1월생인 첫 잡지는 "제2호" 군요.
페인터 5와 지금은 촌스러운 3D 그래픽이 커버 스토리로 나와 있긴 하지만..
컴퓨터 아트의 경우 제가 지금 이 직업을 가지게 해준 결정적인 역활을 해준 잡지 이기도 합니다.
하 지금은 잡지 넘버가 156호이네요 ㅋㅋ 저게 다 얼마야!! ㅋㅋ
군대 있을때 쪼금 빠지긴 했지만.. 지금도 제 책장 한 구석엔 전체가 다 있습니다.
한때나마 꿈을 꾸게 해 준 잡지이건만 요즘은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자세히 보지 못하는게 늘어만 가네요 ㅜㅡ
(그리고 예전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