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9.23] 제주여행 넷째날 모 오래 걸려서 넷째날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오고 보니 열라 망친 3째날이 사람들에게 웃고 떠들기엔 좋은 소재 같네요 ㅋㅋㅋ 나 하나 죽고 타인에게 웃음주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여튼 셋째날은 강 중간에 철수 게하에서 강 막걸리나 먹으면서 오늘 이랬어여! 엉엉엉! 하면서 이야기 소잿거리가 되었답니다. 여튼 마지막날도 어디갈까 고민중에 전날 게하에서 이야기 꽃을 피었던 좋은분을 만나서 애월항 근처 GD카페를 가게 됩니다. (저분을 낚았습니다... 근데 그게 시작이었으니.. ㄷㄷ) 룰루나나... 우선 올래길 따라 바다구경 좀 해 주시고... 카페에 있는 왠지 커플들은 한번씩 앉아 봤을꺼 같은 의자를 지나... GD가 운영한다는 몽상드 애월 진입.. 훗. 원래 저 문이 다 열러서 카페가 밖과 어울린다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