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차

[2009.09.18]사릉역 회사에서 북한산으로 산행을 한다고 해서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잘하면 아침에 타는 기차로는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군요. (경춘선은 내년쯤 복선 전철화 되어서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까운 간이역이라 제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 되었었군요; 전에 찍어놓았던 사진들과 비교하는것도 재미 있겠네요 ^-^ http://www.parkkeunho.com/86 http://www.parkkeunho.com/34 더보기
사릉역 오랫만에 출근길에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사능역;; _사능에 살면서 케 비싼 교통비용(3200원) 때문에 자주 이용못하지요;; 모 버스타면 인근 도농역까지 900원(그나마 환승;;) 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없습니다.. 제 발도 꽁꽁;; 솔직히 간만에 기차타러 온 이유가;; 간밤에 눈이 와서 그렇다죠;;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춘천쪽으로 가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사능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고;; 그나마 하루에 아침2번 저녁1번밖에 정차 안하는 외로운 역이랍니다.. 제가 탈 청량리행 열차가 들어 왔습니다.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기 때문에;; 우선 타고 안에 승무원에게 지불하는 방식이랍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이 있는 무인역이긴 하지만..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2009년 계통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