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서 얼떨껄에 필름이송장치?가 고장난 엘리콘535를 나눔받아서.
복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 전에 로모를 함 분해 해 본적이 있어서
이넘도 느낌 아니까.. ㅋ
그럼 준비 하고..
간호사 메스!~~~
우선 필름감는 부분을 분해해 봅니다.. ㅋ
그리고
스토로브 접점을 분해하고 상판을 들어 내 봅니다.
뜯어보니 저 아래 톡 튀어 나온 부품이 원 자리를 이탈해서 감기지가 않는 거 더군요..
원 위치 시키고 조립....
하는데 실수도 부품중 하나가 앞쪽으로 또르르.. 헉... ㅠㅜ
결국 앞쪽도 분해... ㅡㅡa
아 이렇게 일이 커지고;;;
결국 다시 찾아 조립하고 마무리~~~~
모 보니까 필름 카운트는 여전히 안되는데
이넘은 부품 하나가 마무되서 어절수 읍을꺼 같구요..
그래도 완전 멈쳐있던 카메라 한대가 새 생명을 찾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