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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토리시마

우리나라의 최남단은 마라도 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오키노토리시마의 원리에 대입하면
그보다 남쪽에 있는 이어도(혹은 파랑도)도 섬이라고 주장할수 있겠지요;
아래는 다음 뉴스안에 뎃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본>

여러분, 오키노토리시마를 아십니까?
일본이 자국의 최남단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입니다.
만조 시에 2미터도 채 안되는 높이의 바위 하나가 튀어나와 있는데,
일본 정부는 이것이 파도에 마모되지 않도록 콘크리트를 쏟아부었습니다.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1740㎞나 떨어져 있으며, 하와이보다도 남쪽입니다.
파도가 높을 때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암초에 불과한 것에
일본 정부는 콘크리트를 쏟아 부어서 인공섬으로 만든 것입니다.
국제법상 인공 구조물은 영토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 섬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넓이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인정받고 있습니
다.
제가 몇 개월 전에 구글 어스에서 오키노토리시마를 선점하였고,
이것은 영토가 아니라 콘크리트 구조물에 불과하다고 적었습니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면,
우리는 오키노토리시마가 영토가 아니라고 우기는 건 어떨까요?
오키노토리시마가 일본의 영토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은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또한 중국도 같은 의견이어서 일본이 매우 두려워하는 일이라고 보입니다.
이 글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구글 어스에 있는 오키노토리시마에 한 번 구경 오시지요.
http://www.panoramio.com/photo/71926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1962792&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81%2C000196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