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ary/aperirestory 32살의 어느 여름날 오후 9시 neoaeo 2011. 7. 13. 20:50 itistory-photo-1 우울한 수요일 저녁차막히는 퇴근길 오늘도 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는 난파된 조각배의 승무원처럼찢겨지고 부러진 잔해속을 헤메고 있다.그래도 이 길의 끝은 깊고 따듯한 한목음의 달달한 화이트 초코릿 모카와 함께 마음을 다독여줄 오래된 팝음악을 들을수 있는 잠시 쉼표를 찍을수 있는 햇살 가득한 카페테라스에 않아 있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른한 저녁 장마 빗소리와 함께하는 지치고 지친 32살의 어느 여름 오후9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perire 'MyDiary/aperirestory' Related Articles [간단수령기] 투피에서 응모함 아이패드2 케이스 프린터 (ip3000) 사망! ㅜㅜ 오늘 후두청소를 했습니다. 물건너온 스타벅스 스틱형 커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