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네 화원에서 상토를 구입해 왔습니다.
모 화분들의 분갈이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넉넉하게
상토랑은 무관하지만.. 기존 과일상자 안에 흙도 반정도 채워 주었고요..
흙은 기존 버려진 화분안에 있던 걸로 채워 놓았어요.
채우면서 커피 찌꺼기도 섞어 주었고요
반만 채워 놓은것은 저 위로는 상토랑 흙은 섞은걸 채울꺼기 때문에;;;
또 다른 상자안에도 같은 방식으로 채워 놓았답니다.
요즘 스티로폼 딸기 박스가 많이 나오는데 은근 쓸모 많더군요 ㅋㅋ
마지막으로 이건 상추 씨앗을 뿌린 딸기 상자 입니다.
어느정도 새싹이 나면 딴곳으로 옮겨 줄꺼랍니다. ^-^
시간이 늦어서 분갈이는 다음주 토요일에나 할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