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원래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주는 날이지만 쪼코릿을 주면 더욱 사랑받습니다.
전 총원 11명중 유부남인 팀장님을 제외한 유일한 남자로써
9명분의 초코릿 박스를 이미 준비했습니다.
초코릿은 마트산이고;; 박스는 쥐마켓에서 개당 400원짜리를 대량 구매 (총 25개 모+@ 이래야 져렴해요;; ㅎㅎ)
살포시 어머니가 받으실 박스 하나를 뜯어 보았답니다.. ㅎㅎ
속살을 열어보면
이렇게 마트에서 산 초코릿과 마이쭈가 들어 있답니다.
(모 언제나 내용물은 그때 그때 달라지긴 하지만.. 이번엔 저렇게 들어 있네요;;
경험상 사탕은 받는 이장에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쪼코릿과 부드러운걸로;;)
자자 이렇게 13일날 (14일은 놀토이므로) 각각 돌아갈 쪼꼬릿 박스들이 이렇게 숨겨져 있답니다.
회사동료들은 박스 보고 "근호씨 마트갔다온겨?" 이렇게 물어보지만..
설마 이안에 쪼꼬릿이 숨겨 있을지는 모르는듯하네요 ㅋㅋ)
근데 실속은 없네요 ㅋㅋ (언제나 스페셜 사탕박스를 줄수 있을까냥;;;)
근데 13일까지 울팀한텐 비밀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