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 LG 블루투스 HBM-300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중고로 각 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모 메이커 없는 새거값이 2만월정도 하니까. ㅋㅋ
월래 BTR-1000이라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긴했으나
마이크가 저 가운데 부분에 있어서
손이 자유롭다는 메리트가 떨어지더군요.
대신 G300이랑 연결해서 음악듣기엔 좋습니다.
(HBM-300 헤드셋은 음악듣는 능력이 없더군요)
아 저 두 장치는 충전아텁터가 서로 호환됩니다.
(그래도 걍 USB에서 충전하게 해 주지.ㅡ.ㅡa)
클릭컴의 원폰 연결장치인 BS-P100 입니다.
HBM-300의 헤드셋 버튼을 눌러서 헤드셋 LED가 깜박이면 HBM-300의 가운데
블루투스 마크 그려진 버튼을 길게 눌러 페어링모드로 전환하여 BS-P100에 등록을 합니다.
(페어링 모드는 HBM-300 의 푸른LED가 깜빡거리면 작게 삐삐거립니다. 그리고
HBM-300의 전원이 껴진 상태에서 길개 눌려야 성공확율이 높습니다.)
HBM-300가 등록이 되면 BS-P100의 헤드셋 램프에 적색등이 점등됩니다.
BTR-1000의 경우 헤드셋을 위한 기본 PIN 코드가 “1111”으로 되어있어
BTR-1000와 페어링을 위해서는 BS-P100의 헤드셋을 위한 PIN 코드를 “1111”로 변경해야 합니다.
원폰과 BS-P100을 연결한 상태에서 “ #*2*1111 ” 를 입력하여 변경하면 됩니다.
(원폰 지원 폰이 있어야 수정 가능합니다.)
눌러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으며 발신은 최근에 저장된 1개의 번호에만
제한적으로 발신이 가능합니다.
외부전화기로 전화를 걸고 블루투스로 통화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모르죠 KT랑 KTF랑 합병되었으니 부활할수 있을까?)
아무리 일반전화가 무선이 지원되더라도 설거지나
기타 집안업무중에는 불편한거도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