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호희의 효숙누님에게서 카메라용 조명기구를 받아왔다.
난 간단한 접사용 장비인줄 알았는데 제품을 열어보니..
엄 엄;;
효숙누님 혹시 의류업 하셨나용? @-@
사이즈가 크닷 @.@a
내용물을 보니 간이 스트디오용 골조 같은게 나오긴 하는데;
칸막이?는 없다.. 모 있다고 하더라도 반사용?우산 을 보니
모 쓸수 있을꺼 같진 않지만. ㅎㅎ
지금 집에 모아지고 있는장비들 보면 음
나중에 쇼핑몰이라도 낼려는지... (송장출력할때 쓰는 도트프린터도 고이 모셔져 있으시고;;)
이녀석은 자그만치 스토로브랑 연동형; 장치다 누님은 아랫께 더 비싸다는데 내눈엔 위에꺼 더 비싸보여 -_-a
우산은 녹슬고 누리해졌는데;; 검색해보니 15000원인가 하는듯;; (사진상은 차암 깔삼해 보인다.!)
가운데 전구는 집에 굴려다니시는 형광등님이 수고를;;
모 이거 껴도 잘 되는듯 하긴 하다 텅스턴이야 모;;; 당장 필요 없어! ㅋ
하간 난 이걸 득템하고 ㅎㅎ
대신 시계를 빼앗겼다 ㅎㅎㅎㅎ -_-a
하나 더 사 놓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