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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eisure/Bicycles

어머니용 새로산 자전거


어머니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구입한 Excider 이란 상표의 자전거 입니다.
앞에 바구니와 아래 보조바퀴는 따로 구해서 단거구욧;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좀 괜춘한듯합니다.


어른용 보조바퀴는 일반적으로 20인치가지 달수 있는데;
원 가격은 15000원 정도 이지만. 좀 녹같은게 있어서 깍아달라고 때써서 8000원에 영입했습니다.
(모 녹색이나 주황은 새거 있긴 했지만욧;; 그렇다고 보조바퀴를 오래 달거도 아니고;;)

아무레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혹시 연습하다가 넘어졌을때;;
뼈가 부려지거나 하면 난감하거든요;;


바구니 가운데 달린 로고는 월래 자전거 가운데 달린거였는데;;
상품설명에 멋스러운 로고 어쩌구 하더니 붙여 있는 방식은 발표 양면 태이프로 붙인거더군요;;
좀 아쉬운건 후면 반사판이 붙여 있지 않는거였어요..
그래서 집에서 굴려다니던 다이소표 LED를 달아주었는데;;
생각보다 이건 단거도 안단거도 아니여!  -_-;


어른용 보조바퀴의 특징은 이렇게 기어을 배려한 공간이 있답니다. (멀어서 안보이나욧?)


월래 옥션에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6개월 무이자가 되던 롯데닷컴에서 구입했습니다. (2천원 비샀음;;)
근데;; 배송비가 무료더군요;; (옥션은 4천;;) 덕분에 약간 더 저렴하게 구입한거 같아욧;;


나이가 있어서인지.. 3바퀴만 돌아도 힘들어 하세요;; 
그르게 맨날 집에만 있지 말고 돌아좀 다니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