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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능역

눈 많이 왔네요 아침에 보니 역시나 차가 초밥모드가 되었더군요. 눈도 많이 오고 끌고 나오는데 아파트 나가는데도 미끌어 지길래 새로 개통한 사능역에 차를 놓고 왔습니다. 새로 지어진 사능역은 깔끔하고 괜찮더군요 ㅎㅎ 아침시간에 이정도 오는것도 괞찮아 보이고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지각이네요 ㅜ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09.09.18]사릉역 회사에서 북한산으로 산행을 한다고 해서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잘하면 아침에 타는 기차로는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군요. (경춘선은 내년쯤 복선 전철화 되어서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까운 간이역이라 제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 되었었군요; 전에 찍어놓았던 사진들과 비교하는것도 재미 있겠네요 ^-^ http://www.parkkeunho.com/86 http://www.parkkeunho.com/34 더보기
잊어진 기억 사릉역에서 성북까지. 2008년 어느 오전. 사릉에서 성북역까지 Canon AE-1 kodok 160NC 참나 코닥 160NC로 직은건데 결과물이 저따위였군 아마 그때 그녀에게 빌려서 손에 익지 않은 카메라였던;;; 더보기
사릉역 오랫만에 출근길에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사능역;; _사능에 살면서 케 비싼 교통비용(3200원) 때문에 자주 이용못하지요;; 모 버스타면 인근 도농역까지 900원(그나마 환승;;) 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없습니다.. 제 발도 꽁꽁;; 솔직히 간만에 기차타러 온 이유가;; 간밤에 눈이 와서 그렇다죠;;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춘천쪽으로 가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사능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고;; 그나마 하루에 아침2번 저녁1번밖에 정차 안하는 외로운 역이랍니다.. 제가 탈 청량리행 열차가 들어 왔습니다.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기 때문에;; 우선 타고 안에 승무원에게 지불하는 방식이랍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이 있는 무인역이긴 하지만..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2009년 계통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