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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왔네요 아침에 보니 역시나 차가 초밥모드가 되었더군요. 눈도 많이 오고 끌고 나오는데 아파트 나가는데도 미끌어 지길래 새로 개통한 사능역에 차를 놓고 왔습니다. 새로 지어진 사능역은 깔끔하고 괜찮더군요 ㅎㅎ 아침시간에 이정도 오는것도 괞찮아 보이고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지각이네요 ㅜ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Yellow Gas Station 출근길 잠시 들렸던 서하남 휴게소 노란색과 흰눈이 강렬했던 그날;;; 모 그낭 결국 저 눈때문에 지각을 했지만.. 나름 눈때문에 낭만적이었던 오전; 더보기
와 정말 눈 많이 내렸네요... 와 눈 진짜 많이 내렸어요 거이 100년만의 폭설이라죠? 하간 출근시간 덕분에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회사는 2시간 넘게 지각을 해버렸네요 △ 출근길;; 수서동;;; 11시경 하간 퇴근하고 보니 치워주길 바라는 제 애마다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놔 얼마나 내린거야;; 이거 파뭍혀 있는 눈 다 치워주고 좌우 옆에 눈 치워주고 하니 한 40분은 넘게 걸린듯이요. 후훗 새해 시작부터 참 고생스럽게 하네요;; 모 덕분에 농사는 잘될꺼 같네요 ㅋ 더보기
사릉역 오랫만에 출근길에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사능역;; _사능에 살면서 케 비싼 교통비용(3200원) 때문에 자주 이용못하지요;; 모 버스타면 인근 도농역까지 900원(그나마 환승;;) 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없습니다.. 제 발도 꽁꽁;; 솔직히 간만에 기차타러 온 이유가;; 간밤에 눈이 와서 그렇다죠;;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춘천쪽으로 가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사능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고;; 그나마 하루에 아침2번 저녁1번밖에 정차 안하는 외로운 역이랍니다.. 제가 탈 청량리행 열차가 들어 왔습니다.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기 때문에;; 우선 타고 안에 승무원에게 지불하는 방식이랍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이 있는 무인역이긴 하지만..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2009년 계통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