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스 헤드라이트 교체기.
오늘은 백내장?
이 진행중인 아토스의 헤드라이트를 교체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래 타고 다녔더니 어느덧 제 아토스도 백내장이....
일반적으로 카센타 가면 20마넌 근저리로 깨지던가요?
순수 부품비는 저렇습니다. (구형의 경우 신형은 5만원대덩가...)
각각 부품 넘버는 이렇구요..
부품상에서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을수 있고
저도 한쪽이 없어서 주문하고 찾아 오는데 1주
(모 회사땜에 토욜날 주문하고 월욜날 못찾아감 ㅡㅡa)
걸렸어요....
박스가 생각보다 왕 크네요...
그럼 언박싱....
(두구두구두구두구)
살포시......
우왕 새거다.. ㅋ
(실은요 부품상에서 깨져있나 확인하고 가져가래서 이미 뜯어봤어요.. ㅋ)
그럼 시술에 들어갑니다..
조교 메스... 응?
조교 읍구나... ㅡㅡa
여튼 혼자서 돌리고 돌리고...
여기도 돌리고.......
근데 이게 다야;; 응?
더 풀때 읍음...
모야 이거 난위도 하 -_-a
우선 탈거....
이아인 그냥 뽑고,...
이야긴 눌려서 뽑음 됨...
(아토즈 왈;;; ) 내눙
새 부품은 전구도 이미 있음..
하지만.. 난 월래 쓰던 전구도 멀쩡하기때문에
기존껄로 교체하기로..
나중에 나가면 이번걸로 갈지요 모...
전구 탈거는 이 부분을 꼬옥 눌려서
철사부분을 옆으로 뺀후
이렇게 올리면 됨 ..
(난 여전부터 저걸 몰라서 저 나사를 돌려서 빼고 ㅠㅠ)
헤드램프는 H4 타입
깜빡이는 약간 돌린다음에 빼면 되는데;;
아 사진 안찍었다 ㅜㅠ
여튼 물 들어가지 말라는 고무캡? 부분도 잘 찌워 놓고
(단 위 아래 방향 주의 안그럼 물이 안에 고일지도..
저 밑에 관 같은게 혹시 들어갈 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구멍이라...)
조립은 분해의 역순... ㅋ
이렇게 끼우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
나사를 꽉 조이기 전에
잘되나 확인도 해 보고...
짜잔! ....
완성.... ㅋㅋ
오늘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