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컴....
예전에 백업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거실에 있는 어머니가 사용하는
컴터의 발전되는 과정이 보여서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음 처음에는 이랬습니다.
거이 대부분의 부품이.. 얻어오거나 집에 굴려다니던 비 사용품이었다죠.
케이스도 그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반품받은거였고.
모니터는 지인한테서 얻어온거였고..
키보드와 마우스도 어디선가 얻어온...
책상은. 음.. 오래된 바둑판이었네요....
음 처음 만들어 드린때가 2004년이었나 봐요..
음 이건 메타 테그를 보니 2006년인가 본데요..
모니터는 제가 쓰던걸로 바뀌었고...
컴터 크기도 작아 졌네요..
저 케이스도 당시 다녔던 회사에서 반품받은 제품이었는데...
보니까 바닥면에 기스만.. -_-a
이것도 2006년에 찍은걸로 나오네요..
모니터가 LCD로 바뀌었고;; 프린터가 생겼는데;;
저 프린터도 주어온 거였어요... ㅋ
그러다가 이렇게 프린터가 바꿨네요..
나름 FAX까지 되던 복합기였슴...
그러다가 키보드를 이쁜걸로 바꾸고..
마우스도 어디선가 지인에게 무선으로 가져온후..
모니터를 저렇게 이쁘게 튜닝했는데;;
저려고 얼마 못가 모니터 망가졌다눙.. ㅜㅡ
이게 2009년
그래서 부랴부랴 모니터를 이렇게 바꿔 드렸습니다.
이게 지금의 모습인데;;
복합기는 역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고장나서 벼렸고요..
대신 제방에 네트워크 프린터로 바꾸면서 프린터는 더이상 안놓고
대신 스케너를 달아 놨답니다.
겉보기엔 많이 차이 안나는거 같지만..
내부는 대대적으로 바꿨구요..
아 캠도 바꿨네요.. ㅋㅋ
그냥 사진들이 있길래 포스팅 해 봤습니다.. 눌루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