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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컴 업글했어요..

neoaeo 2012. 2. 4. 15:41

메인컴의 CPU를 바꾸는 시기와 비슷하게
거실컴의 메인보드가 장렬히 사망했습니다.
모 P4 3.0이었으니 오래썼다면 오래쓴거죠 모

어차피 메인보드가 사망하셨고
메인컴의 CPU가 나왔으며.
글픽카드도 하나 남는게 있으니

업글을 결정합니다.... ㅎ



진짜 미니사이즈중에 메모리 뱅크가 4개인거 구하기 힘드네요.
휴~~~ 게다가 모가 문제였는지
(아마도 메모리와 CPU의 접지문제;;)
때문에 근 1주간 작동을 안하는 상태가 되어서 무진장 고생했습니다.

결국 CPU의 접지부분을 알콜로 일일이 딲아주고..
하이닉스의 512메모리를 제거했더니 작동 하네요... 하아~~~



이번메인보드엔 잘만사의 지지대가 덩달아 왔네요..
어차피 쿨러는 기존 잘만을 재활용할꺼기에 ;; 나룸 굳..


다만 478용이었기에 775사이즈에 장착이 가능한 가이드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고생했던 CPU를 이렇게 꼽아주고..



이렇게 가이드를 장착(하면 안되요;;; ㅋㅋ)
실은 이거 약간 잘못설치된걸 뽑았네요...
자세히 보시면 아래왼쪽에 홈이 나 있는데 그게 위쪽오른쪽으로 가게 해서
장착걸쇠를 풀렸을때 문제없이 CPU를 분리할수 있답니다.
모 망가질때까지 안뺄꺼면 상관 없겠지만요 ㅎㅎ 





집에 짱 박혀있던 1600xt 시리즈입니다.
기존에 메인보드에 있던거지요...
한 1년정도 창고에 있던거 같은데 살때 vivo 기능이 있어서 구한거였습니다만..
win7에선 지원이 중단되었다죠 ㅜ_ㅜ


원랜 쿨러가 없는 무소음 제품이지만..
쿨링향상을 위해 이렇게 팬을 추가로 달았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 라이브5.1 (이것도 오래되었죠;;)
나름 PC스피커와 오디오연결을 별도의 장치로 연결해 놓으면
볼륨조절옵션에서 장치 변경만 하면 각자 나오는걸 생각해서 달아놨는데;;
이제 정식지원도 끈겼고;; 어떻게 구한 드라이버는 어케 쓰는지 어려워서;;
음 그냥 빼 놓을까 고민중이라지요...


이번컴 업글하면서 새롭게 주문한 제품의 박스들? 입니다. (잇힝!)

중고로 250G짜리 하드랑 메인컴으로 이식될 SSD 그리고 역시 메인컴에 이식될 쿨러들이네요.ㅎ


실은 저 위에 인텔80G를 메인컴에 달아주고 64G짜리 삼성 SSD를 거실컴에 달아주었답니다.


미니케이스라 이렇게 별도의 가이드 없이 장착이 가능하답니다. ㅎ


이런식으로 조립중 ㅎㅎ

이건 전면 오디오 단자인데;;
몰 잘못했는지 아직까지 출력이 안되네요 ㅠㅜ


조립 배치하고 한컷;


이번엔 소음문제좀 해결할려고
케이스펜엔 쿨려속도를 전반적으로 다운시키는것을 전부 달았고..
CPU펜과 그래픽카드의 펜 속도를 이렇게 외부에서 조절 가능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중고로 산 하드가 문제가 있어서 로우포멧하고 있습니다.
모 원랜 교환하고자 했으나 판매자가 그냥 환불해 줬네요...
어차피 물리적 베드가 있기에 언젠간 사망하겠지만..
모 그게 언제가 될지는...

다만 메인보드서부터 베드베드 경고문구 떠서
점검도 끄고;; 별짓 다했네요...
어차피 중요한건 저장 안할테니까 ㅎㅎ

메모리는 이렇게 2G로 하다가 하드 한불받은 이머니로 2개 더 추가해서 4G가 되었답니다.


거실컴의 특징은 이렇게 Tv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가족끼리 영화를 보던가..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하던가;;
등등이 가능합니다.

(거실허고 연결할려고 10m 짜리 HDMI 케이블이 사용되었습니다. 모 예전에;;)


그리고 한김에 어디선가 둘려다니던 XP스티커;;;


이렇게 때서....


뽀대용? 으로 붙여놨습니다.
(win7 이 깔려있슴 ㅡㅡa)


한김에 스티커도 다시 붙이고요 ㅎㅎㅎ

이제야 좀 거실컴이 속편하게 작동하네요 ㅎㅎ
그럼 전 후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