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셋톱을 바꾸다....
월요일 부터 인터넷이 간혈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허브부터 재 부팅(전원을 재 입력) 하면 잘 되는데
곧 끝어져서요.. KT쪽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건들다가..
기사방문한다고 약속받은후 스스로 더 확인하다가.
혹시나 해서 아이피TV에 물려있는 랜선을 빼고 공유기로 직결했더니
그제야 인터넷이 원활해 지더군요...
아하! ipTV가 문제였군요...
하간 오늘 기사분이 오신다고 하길래..
실은 이유를 찾았다.. 아이피TV가 맛이갔음..
이라고 이야기 하고 기계를 교체하였습니다.
모 전화하면서 이야기 하길;;; 오래된 모델 쓰시네요.. (움? 저게.. 오래된건가... -_-a)
나름 디자인은 깔삼 했는데...
그래서 새로운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앞면에 비닐이 고대로 인걸 보니 새거 뜯었나 봅니다.. 흠...
저 앞면의 기하학적인 무늬는 쿡허브에서도 쓰이더니..
쿡TV에서도 보는군요...
하간 비닐이 깔끔하게 붙여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띠었습니다..
모 그러고 보니 집에서 보는 사람도 없는데 셋탑이 2개나 ㅡㅡa
해약하기도 귀않고 ㅡㅡa
모델명이 SMT-E5012 인듯한데
인터넷상에 보아하니 USB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볼수 있나 보군요...
하지만.. 이미 거실컴을 TV와 연결시킨 저로써는 필요 없는 기능 -_-a ㅋㅋ
근데 가만히 보니 기사 아저씨 기존에 리모콘 회수 안해 가셨네요...
덕분에 리모콘이 2개.. 둘다 잘되고..... (원래 분실및 파손해서 리모콘 하나 더 요청하면 만원이라던데;;;)
게다가 스위칭 허브까지 놓고 가셨어요...
하아... 이거이거;;; AS 자주 불려야 하나봐요 ㅋㅋㅋ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