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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aperirestory

[간단수령기] 투피에서 응모함 아이패드2 케이스 월요일에 투피에서 아이패드 케이스를 리뷰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참 요란하게 찍고 있어요 -_- 어설프다고요? 넵 맞아요.. 아는누님에게서 조명셋이라고 받았긴 했는데.. 분실된거도 좀 있고. 전구는없고해서 굴려다니는 형광꼽고;; 투과우산 하나 있었는데 너무 헐어서 버리고.. 한마디로 몬가 있긴 있는데 젋름발이;;; 게다가 이렇게 리뷰 당첨되서 얼렁 쓰게 될지도 몰랐고.. 시간두고 슬슬 고치고 망실된거 새로 구하고 쓸라고 했는데;; 망했; ㅋ 게다가 조명은 아직 잘 모르는 상태고 -_-aaaa 그나마 주력으로 쓰던 35.2 는 대여상태 -_- 그냥 어두워서 조명 무진장 썼다고 생각할래요 ㅜㅡ 쩝쩝 더보기
프린터 (ip3000) 사망! ㅜㅜ 지난 7년간 저에게 멋진 출력물을 제공하던 캐논사의 ip3000이 드디어 사망했습니다. 솔직히 이 모델은 저에게 가격만큼 뽑아 주었다고 평가되고 디자인도 제가 원하는 모양이어서 이 제품에 대한 고장이 저에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가정에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지 모르겠지만.. 프린터라는것이 사용을 안하면 저절로 고장나는 제품이지 않나요.. 수리비는 신형 새 제품보다 비싸고.. 하지만.. 이녀석은 지금까지 헤드 막힘으로 인한 고장을 한번도 안 남긴 녀석이었죠;; (그전에 쓰던 모델이 1년만에 헤드막힘으로 폐기된것과는 상반되는 녀석;;; ) 하간 아직도 겉에는 멀쩡하고;; 설명서상에 소모품으로 되어 있는 헤드부분만 교체해주면 작동을 잘 될꺼 같아 보입니다만은.. (솔직히 그마저도 잘.. 더보기
32살의 어느 여름날 오후 9시 우울한 수요일 저녁 차막히는 퇴근길 오늘도 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는 난파된 조각배의 승무원처럼 찢겨지고 부러진 잔해속을 헤메고 있다. 그래도 이 길의 끝은 깊고 따듯한 한목음의 달달한 화이트 초코릿 모카와 함께 마음을 다독여줄 오래된 팝음악을 들을수 있는 잠시 쉼표를 찍을수 있는 햇살 가득한 카페테라스에 않아 있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른한 저녁 장마 빗소리와 함께하는 지치고 지친 32살의 어느 여름 오후9시 더보기
오늘 후두청소를 했습니다. 집안일 어디까지 해 보셨나요? ㅎㅎ 전 오늘 후두청소를 했습니다. ! 전 한 1년에서 3년사이에 이렇게 완전분해해서 청소하는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청소하면 몬가 개운한 느낌? 앞에서진은 못찍고 이렇게 분해 중간에 사진을 찍었네요.. 모 좀 번거롭긴 합니다만.. 후두는 분해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이건 완전히 분해된 모습 이렇게 모터 같은 전자 전기 부품은 따로 고이 모셔두고요.. 나머진 이렇게 베란다로 보내서 물청소!~ (일반적인 세제로는 묵은때가 지워지지 않아서 pb1을 병행해서 쓴답니다. ) 자자 다 딱았슴 조립은 분해의 역순;; 수평게를 이용해서 수평도 맞취 주면서 재조립합니다. 짜짠 완성!! 오랬만에 깨끗하게 딱았더니.. 마음도 기분도 업업 ㅎㅎㅎ 더보기
물건너온 스타벅스 스틱형 커퓌! 전전에 같이일하던 회사동료가 얼마전에 1년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케나다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선물 선물 이랬더니 작지만. 스타벅스 봉지커피를 저에게 주네요.. 2개는 소비해서 1개만 남았습니다만.. 저런 스틱커피가 총 3개 있었습니다. 다른것 하나 없는 아메리카노이고요;; (설명서대로 먹으면 에스프레소같이 찐함;; ㅡㅡa) 음 뜯어보니 분말이 아주 곱네요 ㅎㅎ 그냥 생각난김에 올려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 있음;; 괜춘한거 같지만.. 국내에선 안팔겠죠? ㅎㅎ 더보기
성묘 갔다 왔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4~5월이 되면 아버지 산소에 아래의 농약을 뿌려줍니다. 공동묘지 한구석에 조그마하게 있어서 만원짜리 저 한통이면 그해 가을에 武 시무시하게 자라나는 잡초들을 90% 정도 없앨수가 있지요. 물론 분말이라 뿌리는것도 아주 쉽답니다. 마치 고기에 소금뿌리는거 같아요. ^-^ 이번엔 음 산소앞에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톱을 가져갔는데 아뿔사! 잘라야 할곳이 저 높이 있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차에 있는 모노포트를 이용하기호 했습니다. 우선 차에 굴려다니던 끈과 전선같은것을 최대한 이용해서 이렇게 묶어주고 마무리는 이렇게 절연테잎으로;;; 짜잔 ! 완성하고 보니 급작스럽게 도구 없이 만든거치곤 잘만들어진 듯 합니다. 저 쓸데없이 무겁기만한 마틴사의 모노포트는 이럴때 빛을 발휘 하는 군요 -_-a 나름 전.. 더보기
득템했소! 사내에서 패밀리세일을 해서 구경갔다가 약간의 하자로 반품당한 제품들을 각각 만원에 득템했습니다. 우선 발리신발; 음; 아마 모 결혼식에 신고 갔다가 반품했는지;; -_-a 정도.. apc라는 곳의 가죽 노트북 가방인듯 합니다. 기록을 보니 한 9만원 정도에 팔었던듯;; 왜 있나 했더니 가방 끈이 없네요.. 미지막으로 디젤시계 .. 음 음 우선 시계줄이 끝어질랑 말랑하고 건전지 방전 상태.. 건전지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 CR1620이 들어가는가 보네요;;; (체크기로 방전상태 확인!) 라고 생각했는데 아날로그 파트엔 이렇게 작은게 2개 더 달림;; 자세히 확인하니까 하나는 돌아가고 있더군요.. 집에 있는 시계도라이버가 저렇게 작은건 없어서; 분해 포기 그래서 모가 들어가는지... 끈어질려고 하는 시.. 더보기
고긔! 고긔! 고긔! 구정이 끝나는 저녁시간 특별히 제사를 지내지 않는 우리집에선 조촐하게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모 맘 같아선 암퇴지 생 삼겹살을 먹어서 구제역에 신음하는 우리 농민을 돕고 싶었으나.. 세상에 100g 에 2000원을 돌파하신 귀하신 몸 때문에; 그냥 수입산 ㅠ_ㅜ 아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ㅠ_ㅜ 흑흑 식구가 조촐하기 때문에 이정도로도 충분해요 (오른쪽은 심심풀이로 구워본 동태전;;)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서운하죠;; 이렇게 찬밥에 집에서 먹다가 남아도는 반찬 처리할껌 섞어 놓습니다. ㅎㅎ 모 그래서 언제나 들어가는 내용은 조금씩 다르죠.. (하지만 김치는 필수!) 이렇게 좀 섞고요... 이렇게 불판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화산처럼 오목하게 파 놓습니다. 자 이렇게 그 구멍에 맞게 날계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