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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ife/Photo_etc

Pivi mp70



 이번에 보여드릴 장비는 mp70 이라고
보통 사람들이 잘 아는 mp300의 바로 전 기종이다.
일반적으로 mp300의 전 기종은 mp100으로 아시겠지만.
그 사이에 바로 아래 요놈이 존재한다.
성능상으론 mp100에 비해 자잘하게 업데이트 된 모양이고
겉모습도 다르지만..
모 체감성능은 mp100이나 mp70이나...



하여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묻 여성들이 무진장 좋아하는
핑크색이다.. (아놔 이것밖에 구할수 없어서 갠적으로 회색이 좋던뎅;;)


앞뒤 옆면을 보면 알겠지만.. mp100허구 비슷한 구성이다.
다만 나름 투톤으로 좀 앙증맞아진듯? ㅋㅋ
아참 저 마지막 사진처험 뒷뚜껑을 열고 필름팩이 빠져나올경우 필름카운터가 리셋된다.
모 다시 작동하면 카운터가 맞지 않을뿐더러 아가운 필름 하나 날린다는


전원을 넣어보았다..
월래 이 필름은 1팩당 10방이 들어있다..
7방이라 써 있는것으로 보아 3방은 이미 사용한듯;;


월래 저넘이 핸드폰용이기 때문에 찍었지만..
LG폰은 출력 안된다.. (LG야 해당 프로파일좀 넣어주면 안되겠니)
전해듣기엔 삼성폰과 SKY폰 일부는 적외선 포트로 출력이 가능하다고..


그렇다고 필자가 가지고 있는 S10이나 D70도
바로 출력할수 없다. 왜냐 mp70은 mp300처럼
USB로 바로 인식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은?


이렇게 PDA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전용 IR-100을 사용하면 카메라에서 다이렉트로 전송 가능하겠지만..
굳이 평소에 PDA를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무겁게 더 가지고 다닐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어차피 mp300이 아닌이상. 적외선으로 연결되는 것이기 대문이다.
(아 mp300은 왜 안산거냐고.. 그거 무지 비쌌거덩;; 쿠쿠)


이렇게 적외선 을 서로 마주보고 통신하면 된다.
속도? 묻지 말자 사진 사이즈가 큰 만큼 무지 느리다...


전송 프로그램은 레스코사의 포토뷰어다.


전송중엔 파워 아래 LED가 전멸한다


이렇게 전송을 하면..


이렇게 윗부분에서 사진이 쑥 하고 나온다...


이렇게 한장나오면 카운터가 알아서 하나 줄여든다..
아 PDA를 이용한다고 하니 굳이 카메라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장비에서 가져올수 있다..
물론 PDA상에서 간단하게 편집도 할수 있고...
조금 빨리 전송하기 위해서 사진사이즈를 줄이는것도 방법이긴 하나.
해보니 저장하는 시간이나 기다리는거나 거기서 거기더라...


마지막으로 제품 박스..
어디 박혀있던 것인지. 낡았다..
옆에 붙은건 사은품으로 주는 펜


솔직히 방금 뜯어 봤더니
주황색 펜 1개랑.
화이트 처럼 생긴 테두리 장식도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