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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DiyLife

거실등 LED diy





이번작업은 
집에 있는 거실등을 LED로 바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집은 이렇게 원형 형광등이 들어가는 오래된 모델이었지요..




2개의 스위치로 2개씩 켜지는 거실등인데
형광등 하나가 나갔다는 핑계로 고고




형광등은 32와트짜리더군요



이렇게 안정기도 들어가는데...
음.. 이거 아날로그 방식인가?




이건 터미널이라는거 같은데
어차피 오래되서 이것도 교체...




게다가 오래되서 그런지 이번에 등 걸쇠도 파손되고 
아놔 ..




여튼간에 분해해 봅시다....
우선 형광등을 빼고요





등과 고정되는 나사의 위치를 표기한후 풀어주고요




아 등이 빠지니 저리 생겼었군요...



안정기나 터미널이나 형광등을 걸치는 부분은 필요없어니 
분해...





걸쇠 부분은 나사가 아니라서 벤찌로 분래 했는데 
저 연결부분을 장갑낀 손으로 가려주면 
튀기는 걸 방지 할수 있더라구요..





깔삼하게 다 없애 버렸습니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LED 판의 나사 부분을 펜으로 표시한후 
구멍을 뚫어 줍니다.


모 자석나사 사신분은 이런 수고 안하셔도 되는데
전 강 안샀어여 (첨부터 띠어서 분해 할꺼라서...)





이렇게 배열했습니다. 

원래 32w x 4 = 128w 인데요
25w 긴거 하나와 

36w 분리형으로 구매해서
기존과 밝기가 비슷할 뿐 아니라.
스위치를 어떤거 사용하나 따라 약간 밝기가 다르게 세팅했어요

구매한데는 옥션에 대경LED인가 거기서 샀어요
플리커프리제품에 태양광과 같은 5700K 등급이라 가격은 좀 비쌌는데
(생각보다 5700k 파는데가 별루 읍어요 ㅠㅠ)
동일 모델이 아닌 별게모델로 사서 쿠폰을 2개 쓴건 개이득.. ㅋ





이런식으로 pbc 모듈도 배열하고 선 정리도 해 주고




배선 완료! ㅎ-ㅎ





노후되서 파손되던 걸쇠도 새걸로 바꿔 줍니다. 






자 그럼 완성 이제 다시 천장으로 고고싱!






헉헉 힘듭니다. 

이제 전원선만 연결하면 되요





연결완료 !





이제 테스트 두근두근...



하나 키면 이렇게 가운데가 켜지고..






다른 스위치 누르면 이렇게 양쪽이.. 후훗








2개 다 누루면 3개가 다 켜짐 
앗싸!





좋아요 좋앙!






모 기존허구 밝기가 다르게 하진 않았지만. 

5700k로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게 해 줬구

전기료는 반절 정도 아끼니까 참 좋은듯 해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