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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ife/Scenery

[2015.09.22] 제주여행 둘째날 천지연폭포 서연의집 쇠소각




2015.09.22 천지연폭포 | 서연의집 | 쇠소각 | Nikon D7000



숲의 길을 넘고 넘어서 
저는 서귀포 한쪽에 있는 천지연폭포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엄청 더운 날 길따라 가다가다 보니 
폭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모 컵홀들도;; 

췻..







천지연을 보고 나서 배가 고파저서 
근처 유명한 김밥집이 있길래 전화 걸어보니 
대략 2시간 30분 대기해야 한다고.. ㄷㄷ 

포기하고 대충 먹고 
두번째 목표지인 

건축학 개론에 나온 서연의 집을 찾아 갔어요..




카페로 변모한 서연의 집 근처에는
차 댈곳이 없는듯 해서 좀 멀리 세워두고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이렇게 터벅터벅... (좀 가까이 댈껄 그랬나... ㅡㅡ)



아 경치 좋네용 (터벅터벅...)





드디어 도착  





대문을 삐끔히... 계세용?



영화에서 나온 앙증맞은 발자국도 고대로내요 ㅋㅋ






여긴 모지 (빼꼼!)






뒷편은 이리 앙증맞은 골목이 있네용








영화속에서 가장 부러웠던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시원한 창... 







여기서 주인공이 딩굴거렸등가?






전망 좋네용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고고... 




중간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쇠소각이라는 곳에 들렸는데요...






바닷가 한쪽 끝에서 깊숙히 들어온 신비로운 곳이네요..




실은 저걸 타야 잼날꺼 같은데 전 넘 늦어서 구경만.... 




둘째날은 여기까지 보고 숙소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