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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IT/Computer

약 12년동안 사용한 파워 교체..


 

약 12년만에 지금까지 쓰던 파워를 교체해 줬습니다.
모랄까 파워란 물건을 12년째 이상없이 쓰다보니..
더 쓰는건 모 노인학대 일꺼 같아서요...

http://parkkeunho.com/467

기존에 쓰던 파워가 마닉꺼라...
이번에도 강 마닉으로 갔습니다.

근데 물량이 없어서 주문후 1달만에 받았네요...

 

 


기존꺼랑 같이 함 찍어보고요..
그러고 보니 전 파워가 정격 400인줄 알았는데 정격 350인가 봅니다...

 

느낌은 모랄까 껍데기 판이 얇네요...
하긴 요즘 케이스들도 저정도 두께를 사용하고 있어서.
충격에 민감하게 쭈구려 들긴 하는데;;
갠적으론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그래서 그런지 펜에서 몬가 긁는 소리가 날때도 있어요...
철판이 좀 뒤틀어 졌나?
펜 부분을 손으로 살짝 누루면 바로 없어지고요..
귀찮아서 AS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