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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DiyLife

확산소화기 교체


아침부터 몬 생각이었는지 집에 달려있는 소화용품의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모 실은 이집에 이사오고나서 한번도 검검을 거치지 않은 용품들이라죠...


아래 동구란 UFO처럼 생긴것이 각각 부엌과 보일러위 천장에 달려있던 확산소화기 라고 합니다.
비정상적 온도가 감지되면 소화액이 터지지요..
물론 그 위에껀 자주 보던 일반  ABC씩 소화기라지요..

 

역시나 천장에 달려있던것은 게이지가 빨간색에 있었습니다.
충약을 하기위해 탈거 했구요..

희안하게 일반 소화기는 게이지도 녹색 흔들면 소리도 나서
소방용구상에서 그냥 써도 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거이 생산된지 15년 한번도 충약을 안했는데 용케 버텼네요...

확산씩 소화기는 아쉽게도 충약이 힘들다고 합니다. (온도감지장치가 달려있어서;;;)
그래서 새로 구입했어요... 모 충약도 못하고. 새로 사기만 해서
차라리 인터넷 주문을 하는게 더 편할뻔 했습니다. ㅜㅡ

새로 구입한건 그냥 동구란 통위에 감지장치만 딸랑 있네요...

스티커로 간이 소화용구 라도 되어 있네요..

몬가 기존꺼와 다르게 민민 합니다.

게이지도 녹색 정상이군요 ㅎㅎ

우선 보일러 위 부터 설치 고고싱!

다시 이렇게 UFO가 달렸습니다. ㅎㅎ


모 혹시나 그런일은 벌이지지 않아야 겠지만..
이런종류는 언제나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것들이지요...
이것도 이번에 패기된거와 같이 한번도 사용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스레인지 위 입니다.
왼쪽에 가스누출 경보 장치가 보이는군요...

이런식으로 달립니다.
모 저희집은 처음부터 저 장비가 달려 있어서
연결나사 같은건 이미 있었습니다만..
만약 없다면 새거 구했을때 동봉된 부착장치를 이용하면 될꺼 같습니다.

생각해 보이 이런거 한번 달고 나면
이렇게 교체 되는일이 많지는 않겠지요..
저희집도 일반적인 수명의 2배늦게 교체한듯 합니다..
모 물론 그럼 안됩니다....


구입한 김에 가까운곳에서 사용할구 있는
미니 소화기를 하나 더 구입해서 현관근처에 두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모두 미리미리 준비해서 혹시모를 재난에 대비 하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