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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DiyLife

2년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꾸몄습니다. ^-^/


2년전에 어머니께서 트리용 나무 대신 사용하던 덩쿨식물을 없애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작년트리장식은 패스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는도중
트리의 나무가지부분을 솔모루라고 하는걸 알아서.
인터넷에서 구매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배송이 왔네요.. ㅎㅎ

이것은 그동안 모아왔던 크리스마스장식들인데요..
조금식 모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모아져 있더군요 ㅎㅎ

우선 솔모루를 지지해줄 고정줄을 묶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끈이 모자라서 털실까지 동원했네요

이렇게 격자 모양으로 묶구요...

자자 이렇게 새로산 박스를 열어볼까요 두구두구...

오오 이렇게 길쭉하게 보관되어 왔군요 ㅎ

자 이런식으로 솔모루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반짝이 조명을 먼저 설치해 줍니다.

전원을 넣어보니 잘 작동하네요 ㅎㅎ

순차적으로 나머지를 설치해 봅니다.
반짝이 모루랑 방울?모루네요..

나머지 자잘한 장식도 달아 주고요 ㅎㅎ

짜잔 이제 점등식.. ㅎㅎ

불끄고 봤더니 더 반짝여요 ㅎㅎ 완전 만족 ㅋㅋ


 

요 아랜 서비스샷 ㅋㅋ